안녕하세요. 버들붕어입니다.
예전에 살았던 동네에 있는 작은 카페 소개할까해요
영어로 honolulu라고 간판에 써져 있었답니다. 빨간 조명으로 켜져 있어서 해진 오후에 오니 이쁘더라고요. 저녁 6시였는데도 요즘은 해가 빨리 져서 금세 어두워지네요. 밖에서 봤을 때 아담한 사이즈의 cafe처럼 보였답니다. 앞에는 특이하게 서핑보드가 있었어요
안에 들어가 보니 밖에서 봤을 때와 마찬가지로 아담한 사이즈의 실내 내부였습니다. 작은 cafe라 일하시는 분도 한 분만 계셨답니다. 메뉴는 주로 커피 차 종류 등이 있었어요. 일반 cafe와 크게 다르지 않는 메뉴였답니다.
사진에 보이는 작은 원형 테이블도 있었어요. 매장이 그리 크지가 않다보니 큰 테이블보다는 작은 테이블도 있었답니다.
심플하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눈에 띄었는데요, 화려하지 않은 조명이지만 세련된 느낌이 cafe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았어요. 짚으로 만든 거울 액자는 인사동이나 외국에서 구입한 것 같은 느낌의 액자였었어요.
저는 라떼, 와이프는 초코 핫초코를 주문했었어요. 블랙과 적갈색의 잔도 심플하면서 무게감이 느껴지며 겨울과 어울리는 느낌이었어요. 차가 나왔을 때는 너무 예뻐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는데 사진이 느낌을 살리지 못해 많이 아쉽네요.
초콜릿을 좋아하는 와이프는 초코 핫초코를 주문했었어요. 커피를 먹고 싶어 했지만 요즘 한약을 먹고 있어 커피, 술 등등 금기음식들이 있어 가려 먹는답니다. 그래서 먹진 못하지만 향이라도 맡게 저 보고는 커피를 시키라더군요.^^
작은 카페지만 분위기 좋아서 가끔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