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들붕어입니다.^^
오랜만에 가락동에 갈 일이 생겼답니다. 잠실에서 일하는 지인이 만나자고 전화가 왔어요. 자기가 아는 곳이 있다면서 고기가 장난 아니게 맛이 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맛이 있길래 이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혼자 생각을 했답니다.
"고선식당" 이라는 간판이 고급스러워 보였답니다. 그리고 저온 숙성, 참숯 구이라고 적혀 있어서 고깃집인 것을 쉽게 알 수가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숙성 통삽겹, 숙성 스테이크, 함경 냉면이라고 적혀 있어서 이 식당의 메인 요리를 짐작할 수가 있었답니다.
보통 고깃집에 가면 상추가 기본으로 나오기 마련인데 여기는 상추가 안 나오더라고요. 대신 샐러드가 나왔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봤답니다. 상추는 따로 안 나오는 거냐고? 이곳은 상추 대신 샐러드와 고기를 같이 먹는 퓨전식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 고기는 비주얼이 장난 아니었어요. 선홍빛이 도는 게 익기도 전에 먹고 싶은 욕구가 막 생겼답니다. ㅋㅋ 고기가 너무 부드러워서 같이 간 지인도 먹으면서 정말 맛이 있다고 극찬을 하더군요.
그냥 먹어도 맛있는 스테이크이지만 소금이나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더 맛이 있는데요. 치미추리 소스는 셰프님이 직접 만들었다고 하네요.
목살은 골고루 빨리 익을 수 있게 칼집이 내져 있었어요. 이렇게 칼집이 내져 있으니 좀 더 빨리 고기가 구워져서 맛있게 먹을 수가 있었답니다.
고기 한 점과 구운 마늘을 명이나물에 돌돌 말아 한 쌈 싸 먹으니 꿀맛이네요^^
마음에 드는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해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가락동 고선식당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