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위한 선거본부에서 "트럼프 빨대"라는 상품을 팔기로 했다고 한다. 이 빨대는 재사용 가능하고 (reusable) 재활용된 (recycled) 빨대이며, 10개 묶움에 $15이라고 한다. (재질이 금속이거나 그런 건 아니고 그냥 플라스틱인 듯 하다. 아마도)
선거 본부장인 Brad Parscale은 이렇게 적었다고 한다.
"I'm so over paper straws, and I'm sure you are too. Much like most liberal ideas, paper straws don't work and they fall apart instantly. That's why we just launched our latest product - Official Trump Straws,"
저는 종이 빨대에 질렸습니다. 여러분도 그러하겠죠. 대부분의 진보적인 (또는 자유 민주적인) 생각/계획들처럼, 종이 빨대는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바로 찢어져버리죠.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공식 트럼프 빨대를 내놓는 이유입니다.
관련하여 대통령 본인은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한다.
"I do think we have bigger problems than plastic straws," arguing that plates and wrappers are also made of plastic but aren't receiving as much attention or disdain.
플라스틱 그릇이나 포장지가 빨대만큼 주의를 끌지 못한다면서 "저는 우리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더 큰 문제들을 안고있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
참고: NPR 기사 Trump Seizes On Soggy Paper Straws As Campaign Issue: 'Make Straws Great Again'
현 미국 대통령과 그 주변 사람들이 좀 이상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그리고 단 며칠만에 이 빨대는 $200,000어치가 팔려버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