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봤던 망고나무 .... 글작성을 하면서 나에게 망고하면 동시에 생각나는 망고스틴. 먹어도 먹어도 더 먹을 수 있는 새콤 달콤 맛 좋은 과일 , 열대과일의 여왕이라는 애칭(?)도 있다고 하던데 태국에서 먹어봐서 태국 초행자에겐 꼭 많이 먹고 오라고 추천하는 과일이다. 처음 봤던 망고나무 ....에 언급했었던 현지인 코디네이터의 설명으로는 눌러봤을 때 부드럽게 눌리면서 갈라지는게 먹기 좋은 것이라고 했다. 벌레가 붙어있는건 제외~! 위 사진에서 작은 사진 안에 빨갛게 표시해 놓은 곳, 저기에 잎 같은 것의 개수가 열어보면 안에 있는 과육의 개수다. 물론 개수가 적던 많던 그냥 맛있다.
우리나라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은 냉동이고 잘먹을 수 있게 보통은 잘라져있어서 위아래로 열면되는데 산지에 가서 먹을 때는 손으로 까먹을 수 있는데 구입하면서 하나 먹어보겠다고 하면 맛 볼 수 있다.
꼭지를 딴 후에 양손으로 잡고 누르면서 벌리면 껍질이 갈라지면서 열린다. 너무 세게 잡으면 속 과육이 눌린다. 뭐 눌려도 맛있다.
손가락으로 돌려가면서 누르면 껍질이 갈라지는데 몇 군데 갈라지게 한 후에 위 아래로 잡고 열면된다. 이건 그림이 없네....
어떤 방법으로 하던지 망고스틴은 맛있다. 30개 정도 먹으면 손이 벌겋게 물든다. 망고스틴이 1kg에 14~16개 정도 되는데 껍질빼면 먹는 과육의 양은 적다.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10kg 정도는 먹어야 되지 않을까 한다.
지나가다가 급 끼워넣은 장면인데, 알아서 잘 할줄 알았더니 저렇게 찍어놨다. 튀고 안맞고....
가격은 보통 1kg에 30바트 전후다(치앙마이 기준). 많이 나올 땐 좀 저렴해지고 덜나올 땐 비싸지고...1개에 100원이 안되는 가격, 우리나라 마트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비하면 저렴하다. 그렇지만 먹는 과육의 양을 생각하면 현지에서는 저렴한 과일은 아니다. 왜냐하면 껍질의 양이 많아서....
열대과일의 여왕...영양가도 풍부~! 이러는데 거의 다 껍질에 있다고 한다. 현지 코디의 말로는 여자보다는 남자에게 더 좋다고 ㅋㄷㅋㄷ 껍질은 그냥은 못 먹는다. 나무앂는 듯한 식감이고 맛은 없고 씹어도 넘어가지 않는다. 망고스틴의 영양소를 다 섭취하고 싶으면 껍질을 동결건조시켜 만든 가루가 들어있는 캡술을 판매하는데 그걸 먹으면 된다고 했다. 껍질의 영양소 생각않하고 그냥 과육만 먹어도 맛있다.
권장하는 방법은 10~20개 정도 깐 후에 얼음이랑 갈아서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