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동네 극장에 빵빵이를 타고 가다 신호에 걸렸을 때 버스가 뒤에 붙었다.근데 빨간 빛 반사가 있는 듯 없는 듯, 혹시나하고 브레이크를 여러차례 조작을 해보니 브레이크등에 문제 발견, 그래서 다음 날 해결을 했었다.
증상, 왠지 윙크를 하는 듯 하다. 밟으면 한쪽만 들어온다.
준비물 : 드라이버 ( 십자 ), 전구
기 술 : 집에서 방등 말고 화장실등 교체할 수 있는 정도의 기술.
브레이크등용 전구가 인터넷쇼핑몰에 많이 있겠지만 빠른 교체를 위해 동네 마트 자동차 코너 방문, 헤드라이트 종류는 많이 있었는데 보이지 않아 포기하려다가 한 쪽 끝에서 발견.
4개가 한 세트이다. 2개는 필라멘트가 1개, 2개는 필라멘트가 2개 짜리다. 올뉴마티즈의 경우 브레이크등의 경우 필라멘트가 2개짜리를 사용한다. 한 개는 미등 때 다른 한개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들어오는 것이다. 저 위의 증상은 미등 때의 필라멘트는 멀쩡하고 밟으면 들어오는 것이 불량~!
뒷 면을 보니, 싱글전구, 더블전구 이게 명칭인가보다. 싱글전구는 나중에 깜빡이가 망가지면 사용해야겠다. 승용차용이라 12V.
트렁크를 열고 표시된 두 곳만 풀면된다. 나사 두 개 푼다고 그냥 등이 뚝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푼후에 약간의 힘을 주고 당겨야 안쪽에 연결된 두 개의 키가 빠진다.
돌려서 캡을 열고 전구는 누르고 돌려 빼면된다. 끼울 땐 역순~!
끼운 후에 완전 체결 전 테스트...브레이크 밟아보기~! 잘 작동한다. 캡 돌려서 끼우고 조~기 키어나온 키를 키구멍에 잘 맞춰서 밀어 넣고 나사 2개 조이면 끝~!
교체 끝~! 양쪽 모두 잘 작동을 한다.
카센타를 방문하면 요즘은 얼마하는지 모르겠지만 20년 전에도 5,000원은 받았었으니까 그 이하는 아니겠지, 마트에서 4개들어있는 저 위 사진의 것을 3,500원에 구입했다. 교체소요시간은 10분.
테스트를 혼자 하기는 힘들면? 벽이나 다른 차를 뒤에 붙여놓고 브레이크 밟으면서 거울로 반사되는 것을 보면된다. 브레이크등 혼자갈면서 집 전등은 안가는 사람은 없겠지?
2018.04.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