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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면 많은 심리적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때론 격렬하게 울기도 하고, 책의 한 문장을 여러번 곱씹어 보기도 한다. 이 책 "도전력" 은 제목이 곧 이 책의 전부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하다. 구조적인 사회시스템의 문제(정부의 지나친 간섭), 남녀 성의 문제, 기후의 문제, 대기업과 그외 기업의 문제, 사회적인 분위기의 문제(부자를

언제 읽었지... 몇 년 전인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마시멜로 이야기"를 읽고 넘 좋았던 기억에 후속책도 냉큼 집어들었었다. 역시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 . . " 마시멜로 이야기"의 실험 내용은 이제 너무 흔하게 들은 이야기로 식상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만큼 잊혀지지 않는 이야기

부자와 빈자는 무엇이 결정할까? 금수저, 흙수저의 삶은 과연 스스로 선택하는 것일까? 아니면 선택되어 지는 것일까? 저자의 삶은 집세를 못낼 형편이었던 빈자의 삶에서 현재의 부자의 삶으로 인생이 바뀌었다. 어떻게? 머리말에 있는 대답이다. 너무 추상적으로 다가온다.. 과연 이렇게 살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옛날 부자와 현대 부자를 이렇게 표현한다. 아카데믹

서평단 모집을 보자 마자 바로 신청했다. 그냥 하루 한권의 책을 읽는 요즘 난 .."닥치고 읽는다" 라는 생각으로 책장을 넘긴다. 굳어진 머리를 망치로 깨부수는 작업이라 자위하면서 말이다. 감사하게도 서평단에 당첨이 됐다. 책 표지를 보고 놀랐다. 5년 연속 독일 인문분야 베스트셀러 1위?? 사실 무슨 책인지 알아보지 않고 덥석 서평단 신청을

말레이시아에서 에어아시아 항공상 직원과 한참 애기를 나누다 결국 숙소를 제공받는 것으로 합의가 됐다. 휴~~... 한 숨 돌리수 있게 됐다. 자.. 이제는 우리의 수화물을 찾는게 남았다. 예상 못한 말레이시아에서의 1박을 하려면 옷가지가 필요하니 비행기에 맡기 짐을 찾아야 한다. 수하물 찾는 아래층으로 내려가서 아무리 둘러봐도 우리짐은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

25일 오전 9시 35분 인천공항. 엄마들이 면세점에서 아이쇼핑할 시간조차 빠듯하게 시간을 맞추어 비행기에 탑승했다. 아... 이 때 가이드인 희수씨의 캐리어에서 김치를 뺏기고 말았다. 규정상 100g 이상이면 안되는데 조금 오버된 것이다. 물론 나중에 싱카포르에서 김치를 사먹게 되지만~^^; 난 혹시난 하는 마음에 전투식량을 챙겨가지고 갔다. (나중에 이것은

마음속에서 아름다운 마리나베이호텔을 상상하고 있었다. 25일 새벽 1시 반. 밖은 영하 7도. 전라도에서 영하 7도였던 날씨가 인천공항에 가까워 지니 영하 15도에 이르렀다. 아내와 아이들은 피곤함에 금새 잠이 들었다. 가장 추울 때 대한민국을 떠날 것 같은 느낌... 목포에서 출발한 3가정 중 2가정은 주차대행업체에 주차를 위탁했고 난 그냥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기로

이 여행을 가기위한 출발점은 6년전으로 거슬로 올라가야 한다. 왜? 그 때 처음으로 매달 10만원씩 4가정이 적금을 들기로 약속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5년이 지나고 적금이 2017년 10월 만기가 되기 1년 전 우리는 싱가포르로 가족여행을 떠나기로 결정한다. 최대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저가 항공의 이벤트를 최대한 노렸다 결과적으로 1인왕복 483,569원이라는

"청소부 밥" 이라는 책에서 삶을 위한 3번째 지침으로 이렇게 얘기합니다. 투덜대지 말고 기도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일에 직면할 때가 있죠. 제 경험으로 보면 이럴 때 불면증,식욕감퇴, 자살 충동 등등 온갖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뒤덮습니다.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 까요? 바로 당신이 믿는 신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소유하고 더 지식을 알고 더 권력을 얻고.. 그러다 삶의 끝에 다다랐을 때 우리에게 무엇이 남아있을까요? 우리는 무엇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났고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요? 정말 내가 이 세상에 왜 태어났는지 궁금하다면 잠시 세상의 주파수에 귀를 기울이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소유하라고 말할 테니까요.. 이제 부터 신의 주파수에 귀를 기울여야

영화 아바타 기억하시나요? 3번 정도는 본것 같아요~^^ 인상 깊었던 장면 중 하나가 바로 나비족들의 뒷 머리의 촉수들과 동물들의 촉수들의 연결을 통해 공감하는 모습과 신령한 나무와도 촉수를 통해 공감하는 장면이었어요~ 서로를 그렇게 느끼는 거였죠~ 아바타에 나오는 행성은 하나의 큰 에너지 덩어리 였고 그 에너지의 흐름을 나비족은 느끼고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동의보감의 저자 허준. 한참 동안 허준의 일대기를 다룬 드라마가 시청율 최고를 찍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새벽에 산에 올라가서 물을 길어오는 장면이다. 그 때 나레이션에서 장소와 시간을 구분해서 약에 사용할 물에 대해 설명했던 기억이 난다. 물이면 물이지, 장소나 시간에 따라 물이 다른가? 하고 의문을 품었었는데... 물이 환경에 반응할

어느 날 너무 이쁜 영화배우의 인터뷰 장면을 보고 있었습니다. 자신의 얼굴에 컴플렉스가 있다는... 스티커 이미지 남들이 들으면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지만 뭐.. 다들 자신만의 컴플렉스가 있으니까... 모두 자신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고쳐 보기 위해 애를 쓰게 되죠.. 뚱뚱하다고 생각되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를

사람은 반드시 자신이 뿌린대로 거둡니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에게 사랑이 부족하다면 그건.. 사랑의 씨앗을 뿌릴지 않아서 입니다. 지금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은 과거에 당신이 뿌린 씨앗의 열매입니다. '학력이 보잘것 없으면 고생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스스로 '고생의 씨앗'을 뿌리고 있는 것입니다.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파라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트케는 중학교조차

꿈이 뭐에요~? 부자가 되고 싶어요.... 음... 정말 부자가 되고 싶은것이 꿈이라면.... 그게 정말 간절하게 되고 싶다면... 부자의 기준이 무엇이고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고 내가 원하는 부자의 모델을 관찰해야 하고 그들의 삶에 대해서도 연구해야 하고...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은 너무 다양해서 그 중에 어떤 길을 선택해야 할지, 내가 가진 어떤

죽음앞에서면 모든 사람은 진지해 진다. 그러나 삶의 수레바퀴 속에 있을 때는 삶의 파편들에 온통 신경을 쏟는다. 정작 자신의 삶에 대한 진지한 만남을 뒤로한 체 말이다. 그러나 누군가의 죽음 앞에서 자신도 모르게 잠깐 멈추게 된다.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것일까? 사회속에 부품처럼 살아가는 건 아닐까? 정말 내가 원한 삶의 모습이 지금의 모습이었나? 지금 내가

책상 색깔을 바꾸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좀 더 낫지 않을까? 먼저 프라이머를 바릅니다. 흰색의 프라이머를 칠하고 말린후 다른 색을 칠하면 접착력도 좋아지고 색도 선명하게 보이니까요~ 프라이머를 지난 주 토요일에 칠하고 오늘은 회색으로 문과 책상을 칠했습니다. 사진에서는 하얀색으로 보이지만 밝은 회색이랍니다. 좀 더 진한 색이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미래의 시점을 기준으로 지금을 바라보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야 할지 순간 순간의 선택에 대해 일관적인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게 된다는 것을 당신을 알고 있습니까? 모든 선택이 미래의 이미지화 된 당신의 모습에 맞추어 지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미래에 기준을 두지 않고 현재에 기준을 두면 어떻게 될까요? 주변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됩니다.

스스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부자도 성공도 훌륭함도 성취할 수 없다 생각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면에서 성숙한 생각을 하지 않으면 결코 훌륭한 행동을 할 수 없다. 성숙한 생각을 하려면 참되고 진실한 마음과 선한 의도를 품어야 한다. 이를 위한 첫 번째 단계는 타인과 진실한 관계를 맺고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끌어당김- 중에서

당신이 사용하는 언어가 당신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당신이 쓰고있는 글이 당신의 미래를 움직입니다. 타인이 상상하지 못한 것을 상상하고 그것을 글로 옮기면 그것이 곧 새로운 아이디어가 될 것입니다. 말로 표현해도 좋습니다. 글로 써도 좋습니다.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 그 모습을 말이나 글로 표현해 보세요! 새롭게 변화된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말을 걸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