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케터를 꿈꾸는
@dgha1004입니다.
오늘은 현재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성공적으로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 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요인을 개인적으로 생각해보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저는 원래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관심이 많고, 저희 클로렌즈 또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은 언뜻 보면 단순 판매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 장점을 활용한다면 새로운 사업기회 발굴을 넘어 수익성 분석까지 가능한 방법입니다.
출처 - 와디즈 '[3차 펀딩] 여행갈 때 입는 옷, 몬순자켓 & 고고팬츠 2세대'
이번에 소개하기 원하는 프로젝트는 ‘고고팬츠’ 인데요. 목표금액의 약 2300%를 달성하고, 현재는 1억이 넘는 펀딩액을 모으는 성과를 냈습니다.
여행할 때 입는 바지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과거부터 저도 와디즈 사이트를 유심히 보았고, 특이한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알고 있었는데 이번 3차 펀딩에서 엄청난 성과를 거두게 되어 놀랍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이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었을까? 알고 싶더라고요. 한번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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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팬츠는, 6년동안 여행을 다니신 여행자 김주원님이 만드신 옷입니다. 세계 각지에 담아온 색과 노하우를 ‘옷’에 표현했다고 하네요. 실제로 디자인을 보면 뭔가 여행에 가까운 느낌이 듭니다. 숲과 나무 그리고 바다와 뭔가 어우러지는 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여행’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분은 옷의 질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뭔가 푸석푸석한 느낌 자체가 전달하는 메시지와 맞는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바지를 넘어 예쁜 셔츠 또한 출시가 되었네요. 린넨 100%로, 적당한 구김을 통해 멋스러움을 더해줍니다.
출처 - 와디즈 '[3차 펀딩] 여행갈 때 입는 옷, 몬순자켓 & 고고팬츠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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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여행갈 때 입는 옷’이 프로젝트 타이틀의 일부입니다. ‘여행갈 때 입는 옷’이란 말은 다르게 말하면, 여행갈 때는 이렇게 입어야 한다는 것으로 사람들에게 전달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여행갈 때 무슨 옷을 입을지 고민했던 기억이 있기에 ‘여행 갈 때 입는 옷’ 이라는 말은 단순해보이지만 강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도대체 여행갈 때 입는 옷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으로 프로젝트를 접하게 되겠죠. 그리고 그 대답은 ‘여행갈 때 입는 옷은 이런 옷이구나~’ 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보다는 ‘여행 좀 다니는 사람들은 이런 옷을 입는구나’, ‘배낭여행자는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라는 쪽이 더 강하겠습니다. 옷을 제작한 사람이 6년이나 여행을 다니며 느낀 노하우를 통해 바지를 만든 것이니 사실 반문할 수 없겠지요. ~할 때 입는 옷이라는 것은 생각을 바꿔주는 말입니다. 기존의 상식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출처 - 와디즈 '[3차 펀딩] 여행갈 때 입는 옷, 몬순자켓 & 고고팬츠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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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영상
초반에 나오는 브랜드 영상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 같습니다. 본래 크라우드펀딩 순수 유입자의 경우 동영상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의 소개 영상의 경우 특이하고 뛰어난 것들이 많지요.
고고팬츠의 경우, 고고팬츠가 만들어진 이유에 대해 잘 설명한 것 같습니다. 만들어진 이유를 제작자의 삶과 모습을 통해 보여주며 제작과정을 공개함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신뢰를 줍니다.‘여행’ 이라는 컨셉 때문에 그렇겠지만, 멋진 세계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함과 흥미 또한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여행에 미치다’ 영상을 하나 본 느낌.
역시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동영상만한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업소개 영상을 만드는 것은 쉽지만, 사람들로 하여금 보게 하는 것은 정말 힘듭니다. 하지만, 크라우드펀딩의 경우 기존보다 사람들이 동영상을 재생하기에 좀 더 쉬운 환경입니다.
브랜드 영상을 보고 고고팬츠에 대한 모든 것을 알 수 있게 되었고 후에 나오는 상세페이지 내용 또한 긍정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영상에서 전달하는 느낌과 상세페이지의 모든 것의 분위기가 동일하여 명확한 브랜딩을 구축하고 있는 듯합니다.
출처 - 와디즈 '[3차 펀딩] 여행갈 때 입는 옷, 몬순자켓 & 고고팬츠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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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이력 강조
고고팬츠는 세번 째 펀딩으로 지금까지 모금된 금액을 다 합하면 2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바지와 윗도리 한 벌씩 2억이나 펀딩했다는 점은 그 사실 자체가 마케팅이 됩니다. 도대체 어떤 옷이길래 3차 펀딩까지 진행하였으며, 현재 1억이 넘는 금액을 모았을까. 금액 자체로도 궁금증을 불러 일으킵니다.
소비자에게 성공 이력을 어필함으로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양떼현상과 더불어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구매하는 얼리어답터들이 가질 수 있는 우월감을 자극합니다. 고고팬츠는 세번째 크라우드펀딩을 연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더욱 업그레이드 됬다는 사실을 보여줬습니다.
출처 - 와디즈 '[3차 펀딩] 여행갈 때 입는 옷, 몬순자켓 & 고고팬츠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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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제조과정
댓글들을 보니, 새롭게 구매한 사람도 많이 있지만 재구매하는 비율도 많이 있더라고요. 가격이 저렴하지 않음에도 재구매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 우선적으로 품질이 뒷받침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사실 인터넷 기반으로 판매가 진행되기에, 품질에 대한 궁금증을 충족시켜줄 수 없습니다. 고고팬츠의 경우, 대표가 직접 공장에 들리고 실 하나까지 선택하는 과정을 보여줌과 동시에 재료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려 하였습니다. 또한 고품질의 사진을 매우 많이 보여줌으로 소비자들을 설득시켰습니다. 대표님이 직접 찍으신 것 같던데 사진을 잘 찍으시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재구매 혹은 선물로 주려고 산다는 댓글이 많이 있는 것을 보고는 많이 놀랐습니다. 가격이 높음에도 그 기대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옷이 많지 않은데, 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처 - 와디즈 '[3차 펀딩] 여행갈 때 입는 옷, 몬순자켓 & 고고팬츠 2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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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고팬츠'의 성공에 대해 개인적인 시각으로 분석해봤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도 1억이 넘게나 팔린 이 바지에 대해 조금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나 싶네요.
이 프로젝트 뿐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가 엄청난 금액을 모금하면서 한국의 크라우드펀딩 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창업을 하고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좋아하기에 또다른 성공 프로젝트가 있다면 스티밋 통해서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와디즈 '[3차 펀딩] 여행갈 때 입는 옷, 몬순자켓 & 고고팬츠 2세대'
지금까지,
크라우드펀딩에 대해 완벽히 꿰뚫기 원하는
@dgha1004 였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