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발자의 주간 게임뉴스 12월 4주차 첫번째 소식입니다.
제목이 좀 자극적이라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그만큼 자극적인 이슈이니까요.
WHO는 27년만에 11번째 개정판으로 업데이트 하는국제질병분류(International Classification of Diseases)에 게임장애를 모니터링되어야할 심각한 건강 상태로서 포함한다고 전했습니다. 정확히는 '약물 남용 또는 중독성 행동으로 인한 장애'의 하위범주에 '정신적, 행동적 및 신경 발달 장애'아래에 등록됩니다.
진단의 결과로 게임이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범주는 3가지로 분류되며 1. 지속적 또는 반복적인 게임 행동 패턴, 2. 게이밍이 다른 생명의 이익 및 일상 활동보다 우선하는 정도의 우선순위를 갖는것, 3. 부정적인 결과가 발생함에도 게임을 지속하며 또는 단계적 확대하는것 입니다.
이는 이제 진단대상의 하나로 다루어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즉, 어떤 사람이 건강에 문제가 있어 병원을 찾았을 경우 게임장애로 진단받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정신장애의 종류에는 술, 마리화나, 카페인, 또는 니코틴 같은 물질사용에 의한 중독이 포함되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많은 종류의 등록되지 않은 취미 활동과 게임 사이에 어떠한 차이점이 있느냐 하는 질문이 가장 주된 논란 내용이며 또 게임이용과 건강의 부정적 상태 사이에 아직 어떠한 과학적 연관관계도 연구되어 밝혀진 바가 없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미국 정신과 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존스 홉킨스 블룸버그 공중 보건 학교의 국제 보건학 부교수인 부루스 리(Bruce Lee)-실제 이름입니다.... - , 옥스포드 대학연구의 수석저자인 Andrew Przybylski박사등 게임과 생활의 부정적 관계성을 위한 실험에선 모두 한결같이 어떠한 연관성도 발견하지 못했음을 다시한번 확인했음에도 WHO는 다른 취미와 달리 특별히 게임에만 관심을 두어 이번 업데이트에 등재를 합니다.
게임은 이제 전세계 모든 인구에게 광범위하며 점차 확대되고 있는 생활입니다. 이전 세대에게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사회적 현상들이 나오는것은 자연스럽기에 두려움에 경계하게 되는것도 이해는 됩니다. 허나 그러한 경계와 관심은 이성과 과학의 영역에서 진행되어야 인간의 광기로 인한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피해를 낳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