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이 심한 오후

delphic(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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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y

abdullar@abdullar 님에게서 임대받은 200 스파 이제 돌려줄 날이 몇 일 남지 않았네요. 임대받은 스파덕에 봇 보팅 퍼센트조절이 가능해져 그런데로 한 구백명정도한테 작은 봇 선물이라도 보내는 선행같지 않은 선행도 해 보았네요.

vote.jpg

댓글은 원래 활동량이 적어서 얼마 적어드리지는 못해도 댓글도 봇으로 돌리지는 않았네요. 저는 한 때 봇으로 온 댓글에 감격해 하며 답글을 적느라 오분 십분 가까이 생각하며 적었던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똑같은 댓글들을 다른 곳에서 본 순간, 한 마디로 황당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네요. 좋은 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댓글을 봇으로 돌렸다고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그것은 댓글이 아니라 광고일 뿐 이라는 생각이드네요. 목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봇이라면 굳이 내가 봇해줬다는 댓글을 달지 않아도 이미 목적은 달성된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거기에다 정성스런 댓글을 달아준다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그 수 많은 댓글을 시간이 없어서 봇으로 돌린다는 것은 이건 또 다른 문제라 생각되어집니다. 혹여 댓글을 달지 못해도 진실은 언젠가 다 전해진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댓글봇은 본래 지닌 행동의 진정성마저 훼손시킬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물론 저만의 생각일 뿐입니다.

스팀은 들여다보니 90개에서 180개로 늘었네요. 3900,3800에 대기해놓은 90개가 체결되면서 180개가 되었네요.

보유스팀.jpg

지금은 특별히 뭘 어떻게 해야겠다는 위치는 안되니 그냥 댓글놀이나 하며 심어논 물량이 체결되는지나 지켜봐야겠네요.

이글을 쓰기 시작한게 오후 한 시쯤 될라나 스티밋이 버벅대며 렉이 심하게 걸리던 때였는데 누가 부르고 이거하고 저거하고 쓰다 말았다 왔다 갔다, 하물며 차타고 외출까지 하고 온 지금 3시 반이 되가네요. 코인들의 움직임도 시원시원하게 움직이지 않고 렉에 걸린양 멈춰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글을 쓰는 와중에도 글쓰기판에는 렉이 걸린양 계속 버벅되다가 이제야 태그라인으로 넘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