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정산입니다. 6일치 채굴량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3% 점유율 기준으로 일일 평균 기대치의 5.92배인 2,613개가 채굴되었습니다.
저번주 오타로 인해 잘못 발송되었던 수치들은 아래 표에 추가하여 반영하였습니다.
주중 추가 임대량은 다음 정산부터 반영됩니다.
일요일 오전 9시까지의 24시간 소각량은 역대 최대로 보입니다. 제 계산이 맞나 싶을 정도의 양인데요...
거의 6,000 SCT가 소각되었습니다. 추측건대 대부분의 경우 저자보상이 소각액보다 작지는 않더라도, 소각하지 않았을때의 저자보상보다 소각액을 고려하면 손해일 겁니다.
과연 월요일 오전 9시 컷오프에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결국은 기대값으로 수렴할 듯 한데, 이게 유저들마다 상황이 다르고 이걸 실제로 파악하는 데 걸리는 시간도 다르기에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예전에 경제학을 공부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시장 상황이 변했을 때 과연 "보이지 않는 손" 에 의해 얼마나 시장이 "효율적" 으로 바뀌는지를 여러 경우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참 흥미진진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tipU 큐레이션 관련 업뎃입니다. 요즘 이거 덕에 정말 큐레이션 하러 다니고, 눈치싸움도 치열하게 해보곤 하는데요.
주어진 보팅 권한보다, 대부분의 상위권 큐레이터들이 훨씬 적은 보팅액만 사용합니다. 이게 왜 그런가 살펴보니, 결국 팁유의 보팅액에서 기대되는 큐레이션 (보팅액의 50%죠) 대비 실제 큐레이션 보상이 높을수록 큐레이터 점수가 올라가는 구조인데, 팁유 보팅액이 커져버리면 큐레이션 보상이 상대적으로 높기가 많이 어려워지거든요.
욕심내서 큰 보팅을 때려볼수도 있지만... 그랬다가는 보통 점수를 깎아먹게 되고 큐레이터 점수가 낮아지면서 이후 권한이 대폭 축소됩니다. 이렇게 자연 정화(?) 시스템을 갖춰 놓아서 팁유 보팅파워도 80% 정도에서는 유지되고, 수많은 큐레이터들이 큐레이팅 효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저도 tipU 토큰을 좀 가지고 있어서 팁유 전체 수익의 0.15%인가를 배당받는데, 이 변화 이후에 배당금이 늘어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점검일 것으로 보입니다. 기대되네요.
- 그리고 제가 nominate 해서 큐레이터 되신분들은... glory7과 deer3 글 tipU 경쟁에서는 좀 살살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