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정산 및 분배입니다.
이번주 총 채굴량은 약 3,185SCT입니다. 8일치 채굴량이 포함되어 전월 대비 좀더 높아졌습니다.
일일 기대 채굴량이 약 396SCT (총 채굴량 1920SCT * 점유율 20.6% = 396SCT) 임을 고려하면 확률적 기대값보다 조금 더 채굴되었습니다.
- SAGO 에어드롭도 들어왔던데, SAGO는 추후 별도로 분배하거나 SCT로 전환하여 SCT 분배금 풀에 포함시키겠습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전망을 정리해보는 시간입니다.
SCT가 개당 0.5스팀 가격으로 프리세일 후 출범했는데, 그때 총 갯수가 30만개가 안되었을 겁니다.
지금은 소각량 제외한 유통량 기준 4백만개가 좀 넘는 수준입니다. 이중 약 95%가 스테이킹되어 있다는 점은 SCT 의 미래를 믿고 스테이킹한 물량이 매우 높다는 점과, SCT 가격은 총 수량에 비하면 매우 작은 수의 유동 물량에 의해서 크게 변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최근 0.4스팀선까지 떨어지던 SCT는 어제 1.5스팀까지 솟아오르는 등, 최근 변동성이 높은 편입니다.
SCT의 스팀 가격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스팀 가격입니다. 스팀이 기축 통화로 사용되고 있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요.
0.1불 수준에서 다시 좀 올라오긴 했지만, 스팀의 수급은 아직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매도 물량은 여전한데, 매수할만한 동기 부여가 안되니 기존 유저들도 매수를 안하고 있어서 매수 수요가 딱히 없을 겁니다.
얼마 전 트론의 스팀잇 인수설이 있었는데, 요즘 분위기로는 트론이건 어디건 빨리 인수 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점점 죽어갈듯.
SCTM의 스왑 가격은 어느새 8스팀 수준까지 올라왔는데, 이 역시 교환 가능 물량이 100SCTM에 불과한 소량이기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스팀엔진에서는 매수 매도 호가 공백이 매우 큰 상태입니다. 실질적인 매수호가는 3스팀 정도, 매도호가는 6스팀 정도이군요.
SCTM의 현재 시장 가격이 얼마다 라고 말하기 애매한 상황입니다.
2020년에는 스팀, SCT, SCTM 다 오르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