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 50% 선 돌파. 완판 및 그 이후의 전망은?

deer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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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고래 ramires@ramires님이 SCT를 전량 언스테이킹하고 SCTM으로 교환하시면서, SCTM 스테이킹량이 다시 늘기 시작했습니다. winners 풀을 운영하면서 이렇게 빨리 점유율이 30%에 가깝게 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요 (현재 참고로 163,800개 스테이킹으로 31.6%의 점유율입니다.)

  • 최근 SCTM 스테이킹량 증가는 ramires(약 8만), omit(약 6만 5천), kcc (약 5만) 이 세분이 주로 스테이킹을 늘린 것에 기인합니다.

  • 현재 SCTM 현황은 스팀코인판 홈페이지 우측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렇게:

190726_sctm.jpg


스테이킹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데, 이게 어느 순간이 되면 FOMO로 확 구매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게 과연 언제쯤일지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미 계산/예측을 해보고 계실텐데요.

우선 sct.min의 큐레이션 보상으로 소각이 이루어지는 부분이 예상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 sct.min 계정은 총 스테이킹량중 약 24%의 보팅 파워를 가지는데, 그러면 큐레이션 보상의 24%를 가져간다고 단순 가정해도 하루에 1,800개가 좀 넘는 SCT를 받게 됩니다.

  • 실제로는 보상이 높은 홍보글들에만 보팅하는 만큼 이보다도 높을 수 있습니다.

  • 알기 쉽게 2,000개라고 치면, 하루에 1,000개의 SCTM이 소각되게 됩니다. 이것만으로도 총 발행량 1백만개 기준 0.1%가 소각되는 겁니다. 한달을 30일로 생각하면 한달에 3%.

  • 게다가 2SCT당 1SCTM을 교환하는 경우, 이 SCT가 sct.min 계정에 스테이킹되면서 보팅파워가 더 커지고, 그러면 sctm을 큐레이션 보상으로 소각하는 양도 늘어날겁니다.


SCTM 스테이킹이 시작된 것이 6/21이니, 이제 한달 남짓밖에 안되었습니다. 이미 50% 넘게 팔렸다면... 앞으로 두달 이내에 완판이 가능해 보입니다. 남아 있는 물량이 10% 이하로 떨어지게 되면 매수세가 확 몰려서 순식간에 다 팔릴 겁니다.

  • SCT 판매분과 steemp 판매분이 각각 50만개씩 배정되었으나, 거래소에서 판매되는 steemp 판매분은 이미 14만 5천개 정도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FOMO가 전체 SCTM 판매에 대해서도 있겠지만, 이 steemp 판매 분량에 대해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 SCT 판매분에서 스위칭되어 steemp 판매로 전환될 수 있으나, 그 경우 판매가격은 현재와 달라질 수 있다고 운영진에서 밝혔습니다.

완판 이후에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이것에 대해서 오늘 톡방에서 대화가 오갔습니다. 운영진이 신속한 답변을 주셨고,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sct.min 계정의 큐레이션 보상은 지금과 같이 SCTM 매수 및 소각에 계속 사용될 예정

  • 큐레이션 보상은 SCT로 나오는데, 이걸 매도하여 스팀p로 바꾸고 다시 이 스팀p로 SCTM을 사서 소각하는 방식보다는, 장외거래 등으로 SCT로 바로 SCTM을 매수하는 방법을 고려 중

  • 소각을 언제까지 할지, 즉 소각량 목표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음


근데 SCTM이 완판인데... 그 이후엔 어떻게 SCTM을 산다는 것이지? 라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이것에 대해서 운영진이 간단 명료하게 밝혔습니다:

시장가로 삽니다.

시장가.

주식(아니면 코인?) 거래를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게 얼마나 무서운, 또는 짜릿한 것인지 아실겁니다. 시장가는 가격이 얼마던 산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SCTM이 100스팀, 아니 500스팀에 나와있어도 그게 가장 낮은 매도호가면 그 가격에 그냥 산다는 말이거든요.

  • 물론 많은 사람들이 거래하기에 좀더 낮은 가격으로 내놓게 될 것이니, 어디선가 "적정" 시장 가격이 형성될겁니다. 지금 이 가격에 대해서는 추측밖에 알 수 없지만, 확실한 건 스코판이 망하지 않는다면 이 가격은 지금보다는 높을겁니다.

  • 다만, 언제까지 소각을 할지가 미정이라는 점은 큰 위험 요소입니다.


코인계에서는 주식 시장에 비해서 매우 단기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 쳐도 앞으로 세 달이면 SCTM의 10%가 소각된다, 그리고 반년이면 20%가 소각된다, 라는 건 엄청난 일입니다.

요새 스팀 가격이 내리면서 역설적으로 개인적으로 스팀에 투자할 수 있는 여유가 늘어났는데... SCTM 추가 매입을 진지하게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 늘 마지막에는 이 문구인거 아시죠? 이 포스팅은 개인적 추론일 뿐,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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