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가 끼었습니다. 한숨 푹 자고 일어나서, 아직 낫지 않은 발목을 조심하며 천천히 식사 장소로 이동.
뭔가 건강해질듯한(?) 식사를 합니다. 이런 "건강" 식단 좀만 더 먹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긴 치킨과 차가운 맥주가 더욱 끌릴 듯.
오랜만에 바둑판 실물을 봅니다. 예전엔 바둑도 즐기곤 했었는데 요즘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인지... 잘 안하게 되네요.
가아끔 둔다 하더라도 인터넷 바둑.
단풍이 예쁘게 들어가고, 여전히 안개가 신비롭게 끼어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고 수많은 사람들이 와이파이 되는 곳에 모여서 아무 말없이 스마트폰을 하고 있군요. 경치에는 아무 관심 없이.
스마트폰이 나온지 10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말 그대로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