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 친화 정책을 펴면 주가는 보통 오른다. SCT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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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조건이 같을 경우, 주주 친화적 정책을 펴면 주가가 오른다는 것은 직관적이기도 하고 실제로 테스트를 거친 내용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배당금 증가 또는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배당 증가가 있죠.

스팀코인판에서 기본소득 보장 제도를 도입하며 "소액" 주주 친화적 정책을 이미 펴고 있었는데, 이번에 "주요" 주주 친화적 정책을 새로 도입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에서:

[NOTICE] 6월말 베네피셔리 일부 분배 계획 : Strong Holder와 Big Holder에 대한 우대정책 일환

요약하면, 매월 말 유통량의 1% 이상을 스테이킹한 유저들에게 sct.admin@sct.admin 계정 6월분 베네피셔리의 20%를 스테이킹 비율에 비례하여 분배한다는 것입니다 (sct.어쩌구 형태의 운영진 및 큐레이터 계정 제외).


지금 기준으로는 11,460SCT라고 하는데, 그러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190610_스코판 주주리스트.jpg

현재로는 13명이네요. 월말이 되면 좀 달라질 수는 있겠지만... 15~20명 내외에서 커트라인이 형성되지 않을까 합니다.

매일 발행량이 19,200개이니, 1% 이상을 유지하려면 매일 192개 이상을 스테이킹 해야 한다는건데...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제가 유통량의 약 2.7%를 현재 스테이킹하고 있는데, 전에는 3%를 훨씬 넘었던듯한데 유지가 힘듭니다.


이 정책이 시행될 경우, 월말에 SCT 가격은 (순간적으로라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0.1% 스테이킹 조건을 맞춰서 기본소득 보팅을 계속 받고자 하는 분들의 수요,

  • 1% 스테이킹 조건을 맞춰서 배당을 받고자 하는 유저들의 수요,

이렇게 2가지 수요가 몰리는데, 공급은 평소와 크게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이거든요. 스코판이 계속 갈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미리 물량을 좀 확보해 두심이 좋을겁니다.

  • 스팀에서도 스팀파워업한 유저들에게 이런 것 비슷한 혜택이라도 줬으면... 스팀 가격이 지금 이 모양은 아닐겁니다. 당장 저만 해도 스팀파워로 보유한 스팀 액수보다 스팀엔진 토큰 보유 액수가 훨씬 높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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