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정산 및 분배 완료입니다.
SCTM 가격이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6스팀 부근에서 현재 스왑 가격이 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각량도 많이 줄어서, 11%에서 많이 늘어나지는 않고 있습니다.
SCTM 가격보다 더 문제는 사실 SCT 및 스팀 가격 하락인데요. SCTM의 주 용도가 SCT 채굴인 만큼, SCT 가격이 떨어지면 당연히 SCTM의 가치도 떨어집니다.
또한 표시 단위가 스팀이기에... 스팀이 떨어지면 가격이 같이 떨어지는 효과이구요.
SCT 상위 홀더이기도 하고, SCTM 스팀 등등도 꽤 보유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지금 솔직히 호재가 별로 안보입니다.
스팀잇 재단의 행태나, 다운보팅 등등에 관련된 사안들의 진행 경과를 보다 보면 스팀 산 내가 병신이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거든요. 손절하면서 그냥 물량 던지고 잔돈푼이라도 건져야 하나 하는 생각만 하고 실행은 못하고 있지만, 절대 추가적으로 살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마 대부분의 유저들이 마찬가지일 것이라 봅니다. 손절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추매하고 싶지는 않은.
스팀잇 유저들이 스팀을 안 사는데 대체 누가 사겠습니까... 그러니 수요는 없고 그래서 가격은 더 떨어지고. 가격이 떨어지니 더 의욕이 없고 더 살 생각이 없어지니 수요는 더 줄어들고. 악순환인듯.
그냥 이걸 "돈" 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이런저런 좋은 경험과 인연이라고 생각해서 버티고 있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