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하와이 1일차(1)

deer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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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 20시 좀 넘어서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이륙하고 나서 아기가 바로 잠들어서 혹시 이대로 쭉 자지 않을까? 했으나 식사시간 끝나니 깨더군요. 그나마 한시간 좀 넘게 잘 잤으니 다행인가...

  • 식사는 자주 먹던 비빔밥 대신 불고기 먹어봤는데, 이것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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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핸드폰이나 tv 등의 스크린을 거의 안 보여주는 편인데, 비행기에선 답이 없더군요.

프로즌, 앵그리버드 등 틀어주니 잘 보고 있길래 그냥 뒀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비행 완료.


미국 여행에서 제일 짜증나는게 입국 절차죠. 우연히 그런건지 몰라도 비행기 여러 대가 비슷한 시간에 도착한 것 같았습니다.

줄은 미어터졌고, 승무원 줄도 다양한 복장의 승무원 그룹들이 줄서 있더군요. 복장 가지수로만 봐도 4개 항공사는 넘었으니...

다행히 일행 중 미국 시민권자가 있어서 그 줄로 가서 나름 빨리, 편하게 나왔습니다. 그래봤자 20분은 걸렸으니 인천공항에 비하면... 안습이죠.


호텔에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체크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상복합처럼 1층은 상점들이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2층이 로비인게 신선한 구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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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사이 바로 건너편에 있는, 맛집이라는 우동집에 갔는데요. 면발이 쫄깃하고 특별했습니다.

  • 서울에도 분점이 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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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호텔 로비에서 보니 그사이 줄이 더 늘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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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수영장에 있는 오두막에서 한가로이 누워서 쉽니다. 수영장은 실제로 수영할만한 곳은 아니고.. (수심이 1미터 정도라) 주변의 의자 등에서 비스듬히 기대서 쉬기 좋은 곳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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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고 이제 다시 나가려는 중입니다.

날씨가 정말 좋네요.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땀도 안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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