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yul입니다!!!!
44개월된 우리 이쁘니는. .
아는것이 많아요!!
#1
비록 시계를 볼줄 모르지만,
이런식으로 반복되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
대략적으로 시간을 알아요.
그리고. . .
제가 6시에 마쳐서 유치원까지 뛰어가면
빠르면 6시반, 늦으면 6시 45분쯤인데요.
오늘 유치원갔더니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
"친구들 갈때마다 우리 엄마는 언제와요???
몇분있다가 와요??? 하고 우는데. . 집에서도많이우나요??"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ㅜㅡㅜ
마지막 친구가 가고나면. .혼자서 1시간을 놀아야한대요ㅡㅠ
차라리 시간 개념이 없음. .
그냥 놀아라고 할텐데ㅡㅜ
"선생님, 저희아이는 스스로 납득이 되지않으면 힘들어해요ㅜ 충분히 설명해서 설득시켜야해요ㅠ 유치원에서도 같이 설명 부탁드려요"
라고 했더니 선생님도 충분히 설명을 하고있다며ㅡㅠ 집에서도 더 이야기를 해달라고ㅡㅠ
#2
얼마전에는 아침에 눈뜨면서
" 엄마!! 유치원에 나 아프다고 전화해죠!!
엄마가 전화하면. .나 안가도되지???"
라고 말하는데ㅋㅋㅋ
엄마도 회사에 전화하고 안가고싶다ㅋㅋㅋ
#3
회사마치고 아이 데리고 집에 오면서 김밥사들고 들어왔는데,
이 꼬맹이 한줄 다 먹고!!
과자먹고 음료수 하나먹고 과일까지 먹네용ㅋ
오늘 어땠는지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는데. .
" 엄마! 나 영미도 알아!!
아까 강당에서 노는데 영미가 나와서 영미! 영미!! 했어!!!"
"오잉!!!???
컬링말하는거야???? 컬링이 뭔줄은 알아???"
"응!! 공굴리고 따라가는거잖아!!!"
헐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는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있네요!!!!
이젠ㅋㅋㅋ
사진찍기싫을땐 사진도 안찍고!
뽀뽀도 원할때만 해주는 우리 꼬맹이♥
유치원 적응 너무 힘들어 하는거같아서,
시부모님 또 호출했어요ㅡㅠ
담주 또 오셔서 우리 꼬맹이 외롭지않게. .
조금 봐주시기로 하셨어요ㅡㅠ♥
아는것이 많아지고 있는 우리딸!
엄마보다 친구랑 노는게 더 재밌다는걸 아는 그날이 오길!!!
그날이 오면. . 외로울까요???ㅋㅋㅋ
ps.
어떤말을 하면 엄마가 기분 좋아하는지 아는 우리 꼬맹이가 자주하는 말은?????? ㅋㅋㅋㅋ
"엄마한테서 꽃향기가 나요"
너무 사랑스럽죠. . . . . . .♥
이힝ㅋㅋㅋ
기나긴 평일이 지나갔어요!!
이젠 즐거운 주말!!!!!
신나게 즐기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