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는것 많은 44개월 꼬마!

dayul(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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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yul@dayul입니다!!!!

44개월된 우리 이쁘니는. .
아는것이 많아요!!

#1
비록 시계를 볼줄 모르지만,

  • 밥먹고 손씻고 양치함ㅡ1시
  • 한줄기차해서 이동함ㅡ2시
  • 친구가 가기시작 ㅡ3시
  • 엉니가 집에 감ㅡ4시

이런식으로 반복되는 시간을 체크하면서. .
대략적으로 시간을 알아요.

그리고. . .
제가 6시에 마쳐서 유치원까지 뛰어가면
빠르면 6시반, 늦으면 6시 45분쯤인데요.

오늘 유치원갔더니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
"친구들 갈때마다 우리 엄마는 언제와요???
몇분있다가 와요??? 하고 우는데. . 집에서도많이우나요??"

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 .ㅜㅡㅜ
마지막 친구가 가고나면. .혼자서 1시간을 놀아야한대요ㅡㅠ

차라리 시간 개념이 없음. .
그냥 놀아라고 할텐데ㅡㅜ

"선생님, 저희아이는 스스로 납득이 되지않으면 힘들어해요ㅜ 충분히 설명해서 설득시켜야해요ㅠ 유치원에서도 같이 설명 부탁드려요"

라고 했더니 선생님도 충분히 설명을 하고있다며ㅡㅠ 집에서도 더 이야기를 해달라고ㅡㅠ

#2
얼마전에는 아침에 눈뜨면서

" 엄마!! 유치원에 나 아프다고 전화해죠!!
엄마가 전화하면. .나 안가도되지???"

라고 말하는데ㅋㅋㅋ
엄마도 회사에 전화하고 안가고싶다ㅋㅋㅋ

#3
회사마치고 아이 데리고 집에 오면서 김밥사들고 들어왔는데,
이 꼬맹이 한줄 다 먹고!!
과자먹고 음료수 하나먹고 과일까지 먹네용ㅋ

오늘 어땠는지 이런 저런이야기를 하는데. .

" 엄마! 나 영미도 알아!!
아까 강당에서 노는데 영미가 나와서 영미! 영미!! 했어!!!"

"오잉!!!???
컬링말하는거야???? 컬링이 뭔줄은 알아???"

"응!! 공굴리고 따라가는거잖아!!!"

헐ㅋ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는 제가 생각하는것보다 훨씬 많은걸 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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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ㅋㅋㅋ
사진찍기싫을땐 사진도 안찍고!
뽀뽀도 원할때만 해주는 우리 꼬맹이♥

유치원 적응 너무 힘들어 하는거같아서,
시부모님 또 호출했어요ㅡㅠ
담주 또 오셔서 우리 꼬맹이 외롭지않게. .
조금 봐주시기로 하셨어요ㅡㅠ♥

아는것이 많아지고 있는 우리딸!
엄마보다 친구랑 노는게 더 재밌다는걸 아는 그날이 오길!!!
그날이 오면. . 외로울까요???ㅋㅋㅋ

ps.
어떤말을 하면 엄마가 기분 좋아하는지 아는 우리 꼬맹이가 자주하는 말은?????? ㅋㅋㅋㅋ

"엄마한테서 꽃향기가 나요"
너무 사랑스럽죠. . . . . . .♥
이힝ㅋㅋㅋ
기나긴 평일이 지나갔어요!!
이젠 즐거운 주말!!!!!
신나게 즐기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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