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dayul 입니다!!
호호!!
저는 지금 낮기온 18도의 부산에 와 있습니다!!!!
ㄷㄷㄷㄷ 서울은 낮기온 23도인데. . 부산 왜케 춥져???ㅜㅡㅜ
어제 회사 칼퇴후!!
유치원에서 아이를 픽업후!! 집에가서 빨래돌려놓고!!
KTX타고 서울역에서 부산 출발!!!
누가봐도. . 아이와 여행가는 사람 같죠? ㅋㅋㅋㅋ
신랑과 같이 출발할 생각에. . .캐리어에 짐다챙겨서 신랑편으로 보냈는데. .
신랑이 급!! 연차를 못쓰게 됨. . .ㅜㅡㅜ
그래서 화장품부터 갈아입을옷. . 기타등등 다시 다챙겼네요. . .흑흑. .ㅠ
KTX타고 이동중 딸과 같은 나이 5살 남자아이와 만났는데요.ㅋㅋ
막 둘이서 넌 어디서 살아???? 난 4층에 살아!!! 넌??? 난 7층에 살아!!!
다음에 우리집에 놀러와!!! 언제올래??? 다섯밤자고 갈게!!
싫어! 3밤와고 놀러와!!!
그렇게 놀더니 대전에서 내리셨네요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보신다면 놀러오세요오!!! 저희아이가 친구는 언제 오냐 물어봐요ㅋㅋㅋ))
그렇게 쫑알거리다가 도착 1시간전 급 잠들었네요ㅋㅋ
편하긴한데. . .내릴때가 걱정입니다 하하하하. . .
친정오빠가 데리러 온다는거 대따고 택시타고 가겠다고 거절했는데ㅋㅋㅋ
급 아쉬워짐ㅋㅋㅋㅋ
부산도착!!!!!!
3번정도 흔들어 깨우고!! 안았다가 내려놓고 걷게 몇번했더니!!! 일어났어요!!
제발로 걸어서 택시타고 외가댁 도착ㅋㅋㅋㅋㅋ
고마워!!! 아가!!!!!!
그리고. . .그아이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새벽 2시반까지 놀았답니다ㅋㅋㅋㅋ
ㅋㅋㅋㅋ 아침 눈뜨니 엄마가 밥주고, 피곤해서 쓰러지니 애 데리고 나가서 놀아주시고. .
아. 진짜 우리 엄마 최고예요!!! :-)♥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내려왔는데,
저 왜케 편하지요? ㅋㅋㅋㅋㅋ
역시 고향 오니 너무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