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진짜 오랜만에 스티밋에 들어와 이렇게 글을 쓰고 있네요!
제가 회사를 이직하고 너무너무 정신없는 바람에 공백기가 길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정신없이 글을 적는 이유가 생겼으니,
제 와이프가 몇 달 전에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다행히 경미한 사고였으나....
교통사고에 대해 문외한이었던 저희는 정말이지 답답한 상황들이 한 둘이 아니었네요... 부들부들
대략적인 에피소드 부터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길어질 수 있어서 음슴체로 쓸께융)
그렇게 저는 여기저기 정보들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정답은 소송으로 가는 것이었지만, 여러가지 상황들과 정신적으로 STRESSFUL한 와이프의 상태를 고려하여... 결국 최악의 선택이었던 분심위로 넘겼습니다...
(분심위 :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의 약자로 보험사끼리의 과실 나눠먹기가 대부분이라 절대 가지말고 소송 거는 쪽으로 추천하는게 대세임)
10 . 무튼 와이프가 다친곳은 없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 했기에 분심위에 넘기고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대한 휴식을 보장해줌... 저는 정신수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우리쪽 보험사도 100% 신뢰할 수 없으니 더 쉽지 않았음)
11 . 그리고 3개월 후 어제 저희 쪽 보험사에서 연락이 왔더군요!
사실 과실이 8:2까지 나오게 되면 어떡하나 참 많은 고민을 했지만, 10:0으로 저희쪽이 무과실로 잡혔습니다. 뚜둔!
아직 2차까지의 결과이고, 3차가 남았지만 어쨌든 저희 담당 보험사 직원분이 경찰쪽에 사정사정해서 받아온 CCTV자료가 큰 힘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오늘 칭찬의 글을 남겼네요!!
12 . 아직 결과가 확정된 것은 아니고 뒤집힐 수도 있지만 다소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끼고 있음. 그리고 교통사고라는 것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 당하면 정말 100% 피해자가 가해자로 몰려 어이없는 상황을 마주할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네요.
그래서 간단하게 나마 얻은 교훈들과 자료들을 여기에 작성해서 공유해보려 합니다!!
저는 전문가도 아니고 생초보이지만 얻는 정보를 간단하게나마 올릴께요!
자 1번
2번
3번
4번
5번
6번
7번
8번
이번 기회를 통해 정말 모르면 억울하게 당할 수도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네요!
그리고 답답한 사실은 상황에 따라서 우리쪽 보험사도 내 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무튼 스티밋 회원님들 아무쪼록 여름철 빗길에 안전운전! 방어운전! 하시고 어쩔수 없이 교통하고가 난다면 현명하게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특정 이익을 위해서 나이롱 환자가 되려하는 것도 범죄라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오늘도 Have a good day! David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