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의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다크호스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스팀잇을 하시는 많은 분들이 글을 잘 쓰고 싶어하실 겁니다. 제가 스팀잇에 입문한지 3개월이 지났지만 저도 남들처럼 정말 글을 잘 쓰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제 아웃스탠딩에서 주최한 <뉴미디어 스킬 21가지> 유료 토크콘서트에 참석했었습니다. 물론 비용은 제가 회사에서 홍보/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어서 회사 돈으로 결제했습니다. ㅎㅎㅎ
아웃스탠딩 기자가 말하는 뉴미디어 글쓰기는 역삼역 인근 마루180에서 진행됐는데 저는 퇴근 후 가는거라 밥도 못먹고 20분이나 늦게 도착했습니다. ㅜㅜ
어제 많은 분들이 참석했는데 특히 20대 초중반의 젊은분들이 많이 참석했었습니다. 아마 기자가 되고 싶거나 저처럼 그냥 글을 잘 쓰고 싶어서 오신분들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책과 인터넷 검색만해도 글을 잘 쓰는 정보들은 넘쳐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그걸 다 읽는건 귀찮고 시간도 없으니 어제 내용 중 도움이 될만한 내용만 적어보겠습니다. (저 같은 하수분들만 보시고 고수분들은 안 보셔도 될것 같습니다. ^^;)
1.제목: 한번에 이해가 되어야 하고 쉽고 매력적인 단어를 써야 합니다. (뻔한 제목은 X, 최대25자 이내로)
2.섬네일: 그림 한장으로 핵심 내용을 반영할 수 있어야 하고 시선을 강탈해야 합니다. (흔한 이미지는 지양하고 픽사베이 무료 이미지 활용)
3.본문
-서두에 인용문이나 의문문 등으로 눈길을 끌어라.
-독자가 읽기 편하게 논리적 연결성과 구성력을 높여라
-분량은 가급적 균일하게 하고 많은것 보단 적은게 낫다
-문장은 짧게, 쪼게 쓰는 게 좋고 비문은 없어야 한다.
-문어체(~나, ~다)보다 구어체(~니다, ~요), 평어체(반말)보다 경어체(존댓말) 사용
-글의 신뢰성을 높위기 위해 적절한 출처와 인용을 사용
-글 쓴 경험이 적을수록 탈고에 많은 시간 사용
-수식어 많이 넣지 않기
-마무리는 내용을 한번 정리해 주거나 여운을 남기는 멘트(개인적인 생각이나 마지막 주장같은....^^)
4.뻔한 팁
글 쓰기에는 왕도가 없으며 책과 글을 많이 읽어보고 어휘력을 늘려야합니다. 그리고 많이 쓰는 것만이 최고의 글 쓰기 노하우입니다. 그리고 초고는 아무렇게나 빨리 쓰고 글을 다듬는 퇴고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합니다. (뻔하지만 가장 중요해요! ^^)
글의 소재 찾기는 제가 예전에 썼던 글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스팀잇 글의 소재를 찾는 나만의 노하우)글입니다.
저도 3개월 동안 스팀잇에 꾸준히 글을 써보니 초창기와 비교하여 글이 많이 자연스러워졌고 조금더 발전한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글을 써놓고 시간이 될 때는 여러번 수정해서 포스팅하고 포스팅한 이후에도 여러번 수정합니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이영표-
여러분도 스팀잇을 꾸준히 하실 예정이라면 조금씩 꿀팁들을 적용해서 글을 써보시면 어떨까요? 지금 당장은 모르겠지만 한달, 두달 동안 꾸준히 스팀잇을 즐기다 보면 지금보다 분명히 향상된 자신의 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