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디어 속 잘나가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저는 이 일이 너무 즐거워요."
"짧은 인생, 제발 좋아하는 일을 하세요!"
일을 즐기면
성공은 따라온다고 말하는 사람들
분명 그들은
매 순간이 즐거웠다고 말하는데,
나는 왜
그 말이 믿어지지 않지?
'금메달리스트'
바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과를 넘어
최고점을 찍은 사람들이다.
"사람들이 저희에게 항상 물어보는
질문이 있어요. "
"얼마나 재밌으면
그렇게까지 할수 있는 겁니까?"
이는 뛰어난 성과를 내려면
그만큼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걸 말하는데,
사실 우리 생각은 달라요.
4년이라는 기간 동안
매일 똑같은 일과가 무한 반복되고
자기 한계를 넘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들이
밥 먹듯 찾아오는 상황 속에서
재밌어서 한다는 건····
"거짓말이거든요"
그럼에도 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이유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이들이 공통으로 꼽은 비결은
바로 이거였다
'나는 무엇을 이루고자 하는가'
예외 없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운동을 재미로 시작했든 잘해서 시작했든
어느 지점에 도달하면
분명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순간이 온다는 것.
그런데 그때 한발 더 나아가게 하는 건
다른 무엇도 아닌,
자신이 세운 '목표'라는 사실이요.
이미 그 순간
'재미' 는 사라지고 없을테니까.
하지만 목표는 그렇지 않아요.
일단 목표를 정하게 되면,
마음가짐, 체력, 생활패턴, 운동량
그 모든 것이 목표에 따라 새로 설정됩니다.
같은 시간이 주어져도,
입상이 목표인 사람이 100번을 한다면
1등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120번, 130번을 해요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1등에 맞는 조건을 갖추는 거죠.
그리고 당연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우린 모두 금메달을 목표로 한 선수들이었습니다.
오해하지 말자.
무조건 1등을 목표로 하자는 말이 아니다.
목표가
우리의 행동을 규정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시간의 밀도가
성과를 만들어 낸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혹시 지금 당신이
일을 즐기고 있지 못한다 해서
당장 벗어나라는 남들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마라
결국, 성과를 내고
원하는 곳에 도달하는 사람은
실체 없는 재미를 쫓은
사람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내야 하는,
'명확한 목표'를 세운 사람이니까.
一<최후의 몰입〉中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