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도 많았지만 이번에는 사진이 더 많습니다ㅎㅎ
배상면주가 산사원 옆에는 세월랑이라는 수백개의 술항아리가 있습니다.
그럼 한 번 같이 가보겠습니다.
입구 전경입니다.
이제 슬슬 단풍이 피기 시작합니다.
1~2주 후면 정말 아름다운 단풍구경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입구에 도토리 나무가 있는데, 아들이 도토리를 줍느라 입구에서 한참을 놀다 겨우 달래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수백개의 술독이 열맞춰 도열해있습니다.
술항아리의 봉인을 풀고 내부를 들여다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ㅎㅎ
여기서 메시지(소원 등)를 적어서..
이렇게 술독에 매달 수 있게도 해놓았습니다.
어디선가 많이 본 다소 식상한 아이디어지만 술독에 붙이니 이 또한 낭만이 있어 보입니다.
직접 술독에 메시지를 펜으로 적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들이 무사히 자라나기를 기원하는 글귀를 적었습니다 :)
그외에도 세월랑에는 여러 볼거리가 있어서 여기서 한참을 머물러 있었습니다.
아들도 좋은지 앉아서 떠나질 않네요ㅎㅎ
세월랑 건너편에는 멋진 정원이 있습니다.
웨딩사진 촬영도 한다고 할만큼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위 사진은 '취선각'인데 안에 주안상을 차려놓았습니다ㅎ
이렇게 운치있는 카페도 운영합니다.
아들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좋아했던 2층의 누각입니다.
사실 다음으로 광릉수목원을 가려했으나, 아들이 이곳을 너무 좋아하는 바람에 생각보다 훨씬 오래 머물러 있어서 계획했던 다른 곳은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 분들은 강력추천하며, 물론 저처럼 가족과 같이 가도 좋은 곳입니다 :)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