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8월말에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교보문고에서 영어 말하기 서적을 고르다 제목에 끌려 우연히 발견한 책입니다.
일단 책에서 제시하는 방법대로 그대로 실행해 볼 생각입니다.
간단히 <오늘부터 딱 90일만 영어 베이비>의 방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기의 영어 공부는 소리 학습에서 시작하여 문자 학습으로 넘어갑니다. 듣기와 말하기는 소리 학습이고 읽기, 쓰기, 문법은 문자 학습입니다. 즉, 소리 학습부터 시작하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이 책의 '따라 말하기' 공부법 역시 음성 파일의 소리를 듣고 그대로 따라 말하는 방식이므로 소리 학습에 속합니다.
따라 말하기를 할 때는 반드시 여섯 가지 원칙을 준수해야합니다.
첫째, 통문장입니다.
반드시 통문장으로 익혀야 합니다. 그래야만 단어들이 문장 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통문장으로 공부하면 단어 학습은 물론이고 덩어리 학습을 통해 연음 현상도 해결됩니다.
둘째, 패턴입니다.
패턴을 익히면 모든 문장을 일일이 다 외울 필요가 없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패턴을 응용하면 됩니다.
셋째, 한국어 설명
영어 문장을 듣기 전에 반드시 한국어 설명부터 들어야 합니다. 한국어 설명은 상황을 설정해 주는 힘이 있습니다. 아기가 처음 말을 배울 때 어떤 상황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상황을 통해서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넷째, 상황 몰입
상황 몰입을 하는 이유는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한국어 설명을 통해 상황을 인식하고 본인이 그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상상해야 합니다.
다섯째 큰소리입니다.
큰소리 말하기는 온몸으로 영어를 배우는 방법입니다. 몸으로 영어를 배우기 때문에 기억에도 오래 남습니다. 큰 소리로 말하는 것은 동시에 듣기 연습도 됩니다. 집중도 잘 됩니다.
여섯째, 반복입니다.
반복은 힘을 놀랍습니다. 그렇게 안들리던 소리들이 어느 순간부터는 선명하게 들립니다.
정리하면..
먼저 <한국어 설명 + 영어 통문장>순으로 되어 있는 교재(음성파일)를 선정한 후, 먼저 한국어 설명을 듣고 상황 몰입을 합니다. 연이어 나오는 영어 문장을 듣고 큰 소리로 그대로 따라 말하는 것을 반복합니다. 반복하 때는 주간, 월간 단위로 반복을 해서 체화시키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