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 숙소 후기입니다.
이번주 월요일 부터 2박 3일의 일정으로 휴가를 받아 대학 동창 친구들과 함께 우정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숙소와 음식일 수 있겠는데요. 오늘은 저희 여행 2박을 책임진 애월의 숙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애월 지아니BEE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예약했었는데요. 사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www.airbnb.co.kr/rooms/15575626?euid=25289807-f4a4-4b6b-3e1f-38b5fbbe5640&guests=1&adults=1
간략한 스팩: 침실 3개, 침대 4개 복층 건물이고 조식이 싱싱한 전복죽으로 제공!!
조식 1,2
총 2박을 해서 조식을 두번 먹었습니다. 첫번째 조식은 전복죽!! 정말 싱싱한 전복이 들어가 있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요리를 너무 잘하셔서 그런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가 아침 먹을 시간을 알려드리면 그 시간에 집으로 가지고 와 주셨어요.
둘째날 조식 떡 만두국입니다. 둘째날도 전복죽일거라 생각했는데 질리지 않게 메뉴를 바꿔주셨어요. 센스 보소~!!ㅎㅎ 맛은 역시 여느 식당 저리 가라입니다. 추운 겨울 별미죠. 떡 만두국 >ㅁ<
침대 4 그리고 거실
침대 1
침대 2
침대 3,4
침대를 정하기 위해서 저희들은 날마다 맞고 리그전을 펼쳐서 고득점 자 순으로 침대를 정했습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역시 1층의 독방 침대 2개였죠ㅎㅎ 저는 운이 좋아서 이틀다 독방 침대를 배정받았습니다:D
거실도 널찍해서 티비도 보고 고스톱도 치고 이야기도하고 술먹기에도 넘 좋았습니다.
복층에 마련된 의자들... 여기서 멀리 제주도 애월 바다를 바라보며 쉴수도 있었죠.
숙소 바로 앞에 나가면 이런 파아란 하늘과 바다가 촤악 펼쳐집니다. 그냥 이곳에 있는 것 자체가 즐거웠고 힐링이 되었네요.
총평
4인 1박에 약 15만원 정도였습니다. 쾌적하고 깨끗한 공간이었고 침대도 4개라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조식이 펜션의 스펙을 더 화려하게 해주는 것 같고 바닷가 바로 앞에 있는 위치도 넘 좋았습니다. 만약 3~5인 정도 규모의 여행을 다시 계획한다면 꼭 다시 가고 싶은 숙소입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483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