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니입니다 :D
@danihwang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 킴벌리 커버거 시 / 류시화 역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으로 시작하는 시입니다.
한구절 한구절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내가 가진 생명력과 단단한 피부를 더 가치있게 여겼으리라
더 많이 놀고, 덜 초초했으리라
진정한 아름다움은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데 있음을 기억했으리라
사랑에 더 열중하고 그 결말에 대해선 덜 걱정했으리라
설령 그것이 실패로 끝난다 해도 더 좋은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음을 믿었으리라
아, 나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리라
타인의 시선에, 바쁜 일상에,
나를 얽매이게 하는 많은 것들에,
마음을 빼앗겨 정작 내 가슴이 말하는 것에
자주 귀를 기울이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잠시 쉬어가도 괜찮고,
더 즐겁게 살아도 괜찮아.
철없이 놀아도 보고, 사랑도 해보고
실패도 해보고.
내일을 기대하는 마음, 그런 설레임이 없다면
나이와 상관 없이 우리는 이미 늙어버린 걸 거에요.
오늘을 이 순간을 생동감있게 살아가는 것
그래서 나중에 그 결과가 어찌됐든 그때 정말 잘했다 잘 살아냈다 할 수 있었으면..
이번 주말 일요일 집사부일체를 보았습니다. 차인표와 집사들의 RIGHT NOW!! 뭔가 좀 생뚱맞기도 했지만, 잠시 저를 돌아보게되었습니다ㅎㅎ 가장 최근 생뚱맞은 일을 한게 언제지? 정말 하고 싶었던 것, 소중한 것들을 미루고만 있진 않았나?
사람과의 관계가 될 수도 있고, 어떠한 일이 될 수도 있고 그 모습은 다양하겠지만, 마음에 파도가 출렁인다면 일단 RIGHT NOW!! 가는고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