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니짱맘 @dandelion102 입니다.
올해 1월부터 집 보러 다니느라
아이와 주말이면 거의 집과 관련된 곳을 갔던터라
아이가 갑자기
동물 보러 에버랜드 가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어찌나 기분이 묘하던지,,
다섯살 아이에게 주말마다 재미없는 곳만 데리고 갔던
무심한 엄마 아빠였던 거 같아,, 반성하며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에버랜드로,,, 출동 출동했어요..ㅎㅎ
가는길에 만남의 광장에서
소떡소떡도 먹어주구요..ㅎㅎ
차가 더 막히기 전에,,
달리고 달려 도착했어요..
에버랜드는 갈때마다 순서가 거의 정해져 있는것 같아요..ㅎㅎ
맨처음은 헬로 터닝 어드벤쳐에서
헬로카봇 하나 보고
다음은 아이가 좋아하는 판다월드
흑흑,, 갔더니 오늘은 판다가 안보여요...
여쭤봤더니 판다는 1년에 한번있는 번식기라 길게는 5일정도
은밀한공간에서 둘만 있는걸 좋아한다고...ㅎㅎ
100cm 되면 아이에게 남푠이 선물 사준다고 해서
아이는 키재는 곳만 보면 되는지를 물어봐요..ㅎㅎ
아직 조금 모자라네요...
먹고,, 회전목마를 타러 갔는데
기다리면서 잠들어버린 아드님,,ㅎㅎ
카페가서 잠시 쉬었다가
날씨가 조금 쌀쌀해진거 같아
옷도 살짝 갈아입고
비눗방울 놀이도 하고,,ㅎㅎ
아마존익스프레스에서
신나게 놀아주고!!
다음은 에버랜드의 하이라이트
사파리!!
8시가 넘은 시간까지 정말
뽕빼고 나왔네요..
나오는길에
아이가 "엄마 수고했어요,, 아빠도 수고했어요.."
라고 말을 해줘서
하루종일 다리도 아프고,, 피곤했는데
그 한마디에 기분이 너무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