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와 함흥냉면으로 유명한 송추가마골은
매장이 여러 곳에 있지만 저희는 양주에
있는 본점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신관과 본관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저희는 본관으로 들어갔지요.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금방 자리가 다 찰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가마골갈비와 해물전복갈비탕 등
푸짐하게 주문했습니다.
가마골갈비는 호주산/미국산 갈비로
양념 갈비가 6대 나옵니다.
고기 육질이 야들야들 연하고
양념이 잘 밴 고기가 입에 착착 달라붙어서
계속 추가해서 먹었어요.
명이 나물과 샐러드, 참나물 겉절이 등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나물반찬이
많아서 입맛을 돋궈주더라구요.
도가니 갈비탕에는 푹 삶아진 도가니가
듬뿍 들어있어 어르신들이 드시기 정말 좋습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 있어서 나눠 먹어도
충분할 정도로 양이 푸짐합니다.
해물전복갈비탕입니다.
새우와 전복 등이 담겨 있는데
해물이 엄청 많이 든 건 아니었지만
국물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전복이 쫄깃쫄깃 맛있어서
일반 갈비탕보다 훨씬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물이 있다고 해서 고기가 적게 들어간 것도
아니어서 갈비가 4~5대는 나오는 거 같더라구요.
정말 한상 푸짐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
송추 가마골에서는 직접 만든 단팥빵도
팔고 있는데 속에 팥이 꽉 차 있고
자연스러운 단맛이라 송추가마골에 가면
꼭 한 세트씩 사옵니다.
더운 여름에 원기회복이 필요할 때
방문해서 뜨끈한 갈비탕과 고기를 먹으면
금방 팔팔해 질 것 같습니다.
맛집정보
송추가마골본점
송추가마골 본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