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에 가면 주차장 옆 골목길에
예쁜 카페 하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수플레로 유명한 브런치 카페 '르브리에'
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예쁜 자전거
한 대가 놓여있네요.
마치 유럽 어느 골목풍경 같은
느낌이에요.
옆에는 함바그 스테이크로 유명한
부띠끄 경성집이 보이네요.
평일 낮에 방문한 덕에 한산한
모습이지만, 주말이나 저녁 시간대는
웨이팅이 길게 생기는
인기 있는 브런치 카페입니다.
아기자기한 플라워 장식들이
카페 안의 분위기를 더욱
로맨틱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수플레입니다.
수플레는 달걀과 우유가 듬뿍 들어가
부풀려진 부드러운 팬케이크 입니다.
이 집의 인기메뉴라는 에그팟입니다.
잘 구워진 베이컨이 먹음직스럽게 보이네요.
노란 치즈가 녹아내리며 입맛을 돋굽니다.
모양도 예쁘지만 어찌나 먹음직스럽게
보이는지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어요.
수플레를 잘라보니 스크램블 에그가
베이컨, 시금치와 어우러져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윤기가 좔좔 흐르는 베이컨과
부드러운 수플레 속에 스크램블이
어우러지니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입안에 가득 들어오네요.
시금치가 느끼함을 잡아주며
향긋함을 더해주기도 합니다.
이 화려한 메뉴는 수플레 팬케이크와
7가지 과일이 함께 나오는 '레인보우'입니다.
생크림과 아이스크림이 함께 나오네요.
수플레 팬케이크와 함께 과일을 곁들여 먹으면
입안이 새콤달콤해서 행복한 기분이 드네요.
생크림까지 얹어먹으면 달콤함 그 자체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탈지분유 맛이 나는
진한 맛이에요.
한 사람이 먹기엔 양이 많은 것
같아요. 차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풍미가 살아 납니다.
분위기 있는 곳에서
여유있게 차와 수플레를
곁들이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한 곳입니다.
맛집정보
르브리에
삼청동 수플레 브런치 맛집-르브리에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