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역 대림미술관 근처에
'담'이라는 이름의 예쁜 카페가 있습니다.
경복궁 돌담길 맞은 편에 자리하고 있어서
커다란 창밖으로 내다보는 경치가
운치있고 편안함을 느끼게 합니다.
경복궁 돌담길 풍경이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창문 가득 펼쳐집니다.
카페 한 가운데는 기다란 테이블이
놓여있는데 앞에 사람이 앉아도
서로 방해받지 않도록
가운데 예쁜 화분들이 놓여 있습니다.
안쪽에는 푹신한 소파자리입니다.
특히 창가 자리는 밖이 잘 내다보이는
명당 자리네요.
카페에 간 날 잠깐 비가 왔는데
후두둑 후두둑 비 오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립니다.
카페 안에서 비 소리를 듣고 있자니
운치가 가득합니다.
반대쪽은 야외 테이블이 마련된
작은 정원이 있습니다.
커다란 대리석 테이블이 인상적입니다.
층층이 장식된 꽃화분들이 정원을
한층 돋보이게 해줍니다.
카페 곳곳이 아기자기한 장식품과
꽃들로 우아한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카페라떼와 스콘, 치즈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처음엔 그릇에 연유가 잔뜩 뿌려진 줄 알았는데,
그릇 무늬였더라구요. ㅎㅎ
살짝 출출할 때였는데 스콘과 케이크를
먹으니 허기가 가시더라구요.
조용하고 바깥의 야외 정원도,
까페 창문 너머로 보이는 경복궁
돌담길도 너무 좋아서
또 한 번 방문하고 싶은 카페였습니다.
카페 담 - 경복궁 돌담길이 보이는 카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