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바인의 독후감] 조선, 소고기 맛에 빠지다

danbain(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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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nbain@danbain 입니다. 최근에는 거의 쓰지않았지만 스팀잇을 하면서 책을 많이 읽었고 스팀잇 글소재로 많이 사용했습니다. 그동안 못한만큼 오늘을 시작으로 책포스팅을 자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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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제목 : 조선, 소고기 맛에 빠지다
  • ISBN13 : 9791162203538

독서모임에서 역사관련 책을 읽어야 해서 고른 책이다. 역사에 대한 따분한 이야기보다는 소고기라는 음식이야기에 흥미가 들었다.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소고기 의미와 먹는 방식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가 되있다.

조선시대에도 지금처럼 소고기는 쉽게 먹을수있는 음식은 아니였지만 내 생각보다 소고기를 자주 즐겨 먹었다. 지금과 다른점이 있다면 소=재산=농사기구 였기때문에 나라에서 소고기를 먹는걸 금지했다. 먹을게 없어서 소를 잡아 먹으면 농사에 차질이 생기고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재제를 피해서 소를 먹는경우가 많았다. 그만큼 소고기는 매력적인 음식이였으니까... 소고기 이야기를 쓰고나니 먹고싶다.

책 내용 일부를 발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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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를 먹는건 아무나 먹을수 없는 그런 음식중 하나였다는 건 알고있었지만 소고기를 먹는 행위가 반역의 징표라는 사실이 놀라웠다. 실제로 소고기를 먹으면서 잔치를 벌이는 곳을 조사해보니 반역 모도하고 있었다는 기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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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보관법에 대한 내용도 흥미롭다. 여름철, 겨울철에 따라 다른 보관법을 정리했고 추가로 상한고기맛을 돌리는 법도 있다. 책에 적혀있는 당추차는 호두라고 한다. 냉장고가 없어 상하기 쉬운 시절에 사용한 방법은 신기했지만 보통 상한 고기를 버리기때문에 사용할수는 없는 방법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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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면에 대한 요리법을 정리했다.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아니 본적도 없는 음식인데 요리법만 보고도 침이 고였다...... 이외에도 조선시대에 먹었던 소고기 요리법이 나와있다.


오랜만에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다보니 글이 잘 안써져서 고생을 했지만 쓰고나니 뿌듯한마음은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