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어담는이야기] 책속에 답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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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anbain@danbain입니다.
어제까지는 덥더니 오늘 아침에 비가 오면서 날씨가 쌀쌀해졌네요. 그래도 내일은 다시 더워질겁니다. 작년 3월에 더워서 통역에게 '베트남 너무덥다' 라고 했더니 '에이~ 아직 3월인데 7, 8월에 어떻게 하시려고 하세요' 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음... 7, 8월은 상상하기가 싫네요.

북스팀을 일주일에 두번 진행중입니다. 월내는 1월 일주일에 한번 / 2월 일주일에 두번 / 3월 일주일에 네번 이런식으로 가려고 했으나 두번이 한계인듯합니다. 일주일에 두번씩을 하는 제 자신에게 놀라는 중입니다.

제가 읽은 책의 공통점은 분량이 적은편이라는 점 입니다. 리디북스에는 책 소개에는 글자수가 적혀있고 그부분이 책을 구매하는 큰 요소 일때가 많습니다. 책을 원래 안읽던 사람이라 분량이 길면 한권도 다 못읽을거라는 생각에 내린 결정이였습니다.

책을 읽고 읽고 계속 읽게되는 그런 좋은 버릇을 만들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라는건 핑계로 였고 시간이 없는게 아니라 의지가 부족했었습니다.

요즘 책속에서 세상 살아가는 답을 찾으려고 하는듯합니다. 마치 내 문제의 답이 이책에 있을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빨리 답을 알려줘 라고 닥달하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근데 막상 다읽고나면 내가 기존에 알고있던 사실을 써놓았을뿐입니다.

그런 사실을 몰라서 안했다기 보다는 의지가 부족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몇년동안 산 책들이 가득한 책꽃이를 보면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어 라고 말하는 예전의 내모습인데...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책 몇권 읽어서 인생이 변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턱걸이 10개했다고 어깨깡패가 될 수 없는것처럼 운동처럼 독서도 꾸준히 하면 언젠가는 독서깡패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