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nbain입니다. 무슨일을 하다보면 슬럼프가 오는거처럼 독서에도 슬럼프가 있는거같네요. 책이 읽어지지가 않아서 2~3권을 조금씩 돌아가면서 읽다가 말다가를 반복하다가 겨우 한권을 읽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설연휴가 시작되어 책읽을 여유가 생기게 되었네요.
책을 많이 읽은편은 아니지만 가장 많이 읽은 분야의 책은 재테크분야입니다. 그 이유는 돈에 가장큰관심이 있어서 였습니다. 여러 재테크책을 읽었지만 이 책은 약간 다른점이 있습니다. 저자가 금전적 문제아들을 상담하면서 그들의 공통점을 찾았고 그 부분을 고치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어떤 병을 걸렸을때 사람들이 흔하게 하는 말 중에 하나가 '체질을 바꿔야한다' 입니다. 건강처럼 돈도 모이는 체질이라는게 있습니다. 그 체질을 바꾸기 위해서 90일동안 첫달은 물건정리 두번째달은 생활정리 마지막으로 자신만의 규칙만들기 이 세가지를 자신에게 적용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들 제대로 파악하면 평소 라이프 스타일을 알 수 있다.
물건을 구매하기 굉장히 편한 시대에 살고있다고 봅니다. 각종 페이들 덕분에 손가락 터치몇번으로 내가 원하는 물건사면 집앞까지 배송해줍니다. 집에 사놓은 물건들을 보면 내가 어떻게 살고있는지 정확하게 알수있습니다.
'정신적풍요'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물건을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 소유에 알마나 많은 돈을 쓰는지와 같은 물질적인 기준으로 풍요로움을 평가하는것에 공허함을 느끼고 생활에 만족감을 느끼는 사람이 누구보다도 풍요롭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집에 물건이 많다고해서 내가 갖고싶은 물건이 많다고해서 행복한건 아닌거같습니다. 오히려 자리만 차지할수도 있겠죠.... 물건을 샀을때 잠깐의 그 기쁨보다는 정신적 풍요를 중시하는 분위기로 바꿔야한다고 봅니다.
심리적 고민이나 흐트러진 생활이 돈문제로 드러나기 쉽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결국 돈을 모으려면 생활을 먼저 정돈하는 것이 지금길인 셈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고있는 금전적인 문제는 적은 돈 그자체가 아니다. 문제가 되는것은 돈 새는 구멍이 많은 '생활방식' 이고, 무엇을 우선시할지 결정하지 못한 '가지관'이다
다른 재테크책과 가장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봅니다. 얼마를 어떻게 모으고 어디에 투자하는것이 아니라 내 생활, 심리상태 등을 먼저 개선해야 흐트러진 돈문제도 해결된다는 말입니다.
한가지 강조하고싶은게 있다. 낭비든 투자든 스트레스받으며 하나하나 관리하지는 말아달라. 그러다가 오히려 돈 관리에 회의감을 느껴 그만두는 역효과가 나기 십상이다. 과도한 에너지를 초반에만 바짝 실천하는것은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한다.
저의 옛날 모습을 말하는듯 했습니다. 초반에 이런 저런 무리하게 하다가 몇일 정말 길어야 몇주지나고 원래로 돌아가는 패턴을 굉장히 많이 겪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생활개선부터 바꾸는것을 강조합니다.
확실히 독서슬럼프라는게 온것으로 보이네요. 뭔가 흥미로운 책을 찾아서 읽으려고 해도 쉽게 읽어지지 않고 북스팀도 예전처럼 쓰는게 힘겨워졌습니다. 그래도 하다보면 처음으로 돌아가겠죠 크게 걱정은 하지않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