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 단바인의 독후감 / 게으름도 습관이다

danbain(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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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구입경로 : 리디북스

어제 날렸던걸 하나씩 기억하면서 저녁에 적다가 정전이 되고 인터넷이 끊기고 많은 일이 있었지만 정리해서 포스팅합니다.

첫번째 책은 가장 저와 비슷한걸 골라야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선택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부지런하다는 말보다는 게으름이라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부지런하다는 말보다는 게으르다는 말이 저와같다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물론 새벽6시에 출근해서 7시부터 업무시작을 6년넘게했지만 아직도 익숙해지지 않는건 타고난 게으름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ㅜ

이 책에서는 초반부에 게으른 사람들의 특징을 말하면서 그사람들을 변호해주기 시작합니다. 게으른 사람들은 원래부터 게으른게 아니라 어떠한 상황때문에 혹은 타고난 감정때문에 그것이 습관화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습관은 지우개처럼 지우기 쉽게 쓰인 글씨가 아니라 오히려 대리석에 조각된 문양에 가깝고 그정도로 습관을 바꾸는것은 쉬운일은 아니지만 고칠수는 있습니다. 이상하게 좋은습관은 몸에 익히기가 힘들고 나쁜습관은 몸에 순식간에 흡수가 되는듯한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이제 원인을 알았으니 게으름을 습관화 만들었던 장애물을 제거하러 가봅시다. 일단 어떤 목표를 정하고 달성하지 못했을때 남탓, 환경탓 하기전에 '나자신'의 문제를 해결해봅시다.

가장먼저 해결할 사항은 과제를 지금 당장 해야합니다. 라는 마음으로 일을해야합니다. 제가 자주하는 생각중에 하나인 '나중에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을 지우기로 했습니다.

두번째는 이루려는 목표를 작게 큰목표를 잡기보다는 아래목표를 여러개 만들어서 성취감을 얻을수 있게 해보자. 전 혼자 목표를 크게 잡고 '에이 안되겠네' 하고 혼자 정리하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작은목표부터 해보려고 합니다.

세번째로 자신의 일은 자기가 관리해야한다. 세상에 자기가 좋아하는 일만 하면서 살수있는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좋아하는일/싫어하는일 조합을 관리하는것도 본인이기에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정리가 되었으면 일단 시작해보자. 티비나 에에어컨 샀을때 설명서를 하나하나 읽는사람은 없고 리모콘으로 전원부터 켜는거처럼 이런식으로 시작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성공과 실패는 공평하게 오며 누군가는 한번에 무너지고 누군가는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것입니다. 티비를 켜서 리모콘을 조작하는 마음으로 일단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첫북스팀을 시작한 이유도 이 책 마지막에 일단 해보자는 말에 해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