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개
스팀잇을 하면서 느낀부분을 정리하는 글입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저와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소통하는 스팀잇이 되었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danbain 입니다. 매번 이맘때쯤에 느끼는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벌써부터 더우면 7, 8월은 얼마나 더우려나' 하는 것 그리고 다른하나는 '뭐 딱히 한것도 없이 1년의 절반이 지나가네..' 입니다. 예전에 어른들이 시간이 빨리간다고 하면 나이먹은거라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나이를 먹긴 먹었다봅니다 좀 슬프지만 지금 나이에 맞게 살아가면 되겠죠....
스팀잇을 시작지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원래는 가입한지 딱 1년되는날 맞춰서 포스팅을 하려고 했는데 그걸 놓쳐서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요. 가입일을 찾아보니 2017년 6월 3일로 나와있습니다. 첫글을 찾고싶은데 스팀잇의 글찾기는 너무나 힘드네요...
스팀잇을 1년동안 하면서 크게 2개의 분기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는 작년에 했던 파워업입니다. 캡쳐된부분의 파워업이 첫 파워업은 아니지만 짜잘하게 파워업하는건 티가 안나보여서 나름 큰 결심을 하고 진행했습니다. '왜 더 파워업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하긴 하지만 다시돌아가도 더 파워업하지는 못할듯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대치였으니까요
파워업을 하고나서 글을 굉장히 많이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투자를 했으니 그 부분의 수익을 위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 파워업이 좋은 선택으로 남아있어 정말 다행입니다.
두번째는 올해 4월에 있었던 선유기지 밋업입니다.
@kindbreeze님의 '요새 어뷰징문제와 스팀가격하락으로 스팀잇 분위기가 많이 다운된듯 합니다. 이럴때는 맛있는거 먹고 놀고 해야합니다!!!'
이 말이 마음에 들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팀잇을 하면서 스스로에게 가장 잘한점을 선택하라면 아마 이 밋업을 참여한 것입니다. 해외에서 혼자서 스팀잇을 할때와 전혀 다른 기분을 느끼게 해줬고 덕분에 스팀잇을 더 열심히 더 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격상 사람만나는걸 즐기고 하는편이 아닌데 여기서 만난 사람들 하고는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지내게 되었고 스팀잇의 다른 매력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입하고 1년을 돌아보니 안좋은 기억보다는 좋은기억이 훨씬많네요. 2년째 인증글에도 이런 좋은기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