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nbain 입니다. 이번달 세번째 북스팀을 쓰게되었습니다.
정기적으로 책을 읽은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 글자라고는 인터넷 기사나 SNS에 올린 글만 보다가 책을 읽으려하다보니 중도 포기할것이 두려워 최대한 읽기쉬운책으로 고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읽은 책도 읽는게 어렵지 않고 쉽게 읽어 나갈수있었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면 온도와 함께 체감온도라는 걸 알려줍니다. 언어에도 온도가 있다.(비록 수치화할수는없지만) 내가 쓰는 언어의 온도는 몇도가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면서 책을읽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을 읽을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이책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점입니다. 그냥 시간이 날때 틈틈히 한장씩 두장씩 읽어도 충분합니다. 각각의 주제를 두고 써있는 이야기들은 따뜻하면서도 우리가 잊고 있던 이야기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약간 오그라드는 이야기도 공감하기 힘든 이야기도 있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온도를 따뜻하게 하기 충분합니다.
이 책에서 마음에 드는 부분은 굉장히 많지만 그중에서 몇자 발췌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속에 낙원을 품고 살아간다. 우리는 그것을 꿈이라고 부른다. 낙원에 도달하려면 일단떠나야한다. 어떻게? 호기심이라는 배에 올라 스스로 물음을 던지고 자신만의 길을 찾는수밖에.
나이가 들수록 시간에 얽매이고 또 지배당하는 건 나도 마찬가지다. 오늘은 종일 "바쁘다" 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닌것같다. "바빠서 못해" "시간이 부족해" 같은 어법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오늘은 그바쁨에 지고 만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