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망고 @daldalmango 에요. 오늘은 오랜만의 먹스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
친구들과 겨울에 살을 에는 추위를 뚫고 갔다온 이태원, 한남동 맛집 자리 (JARI) 입니다.
자리 (JARI)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4길 5-5
전 맛집을 막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친구들 덕에 그래도 이태원까지 나와봤어요. 이태원은 아직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
여기에 간 이유는 하나였는데요, 바로 수요 미식회에 나온 이 목화탕수육!
탕수육 먹을때 보통 커가지고 한입에 안들어가는 경우도 있어서 먹을때 탕수육 국물 질질 흘리면서 입에 막 쑤셔 넣을때가 많은데요, 이건 한입에 쏙쏙 들어가고 부드러워서 데이트 할때 깨끗하고 아름답게 먹을수 있어요.
식감은 일반 탕수육보다 찹쌀이 들어가서인지 좀더 쫄깃쫄깃 했구요, 좀더 부드러운 느낌이었어요.
전반적으로 요리들이 양이 조금 작은 느낌이에요.
안그래도 많이 먹는 저와 제 친구들은 진짜 신나게 많이 시켜먹었어요.
먹을 나위가 없어서 원성이 자자했던 꽃게튀김 요리
철판 어향새우가지. 이건 맛있었어요. 우리 모두 인정.
해물 누룽지탕. 이것도 맛있었어요!
가게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사람도 많고, 대기도 많아서 좀더 노닥거리고 싶었지만 바로 일어났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양이 다 작았기 때문에 다른곳으로 빨리 이동해서 또 먹어야지하고 이정도에 마무리를 지었답니다.
우리의 총평 : 이쁘게 먹을수 있는 목화솜 탕수육. 맛은 동네 잘하는 중국집 정도.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있고 플레이팅도 깔끔하나 가격대비 양이 적음.
그리고 저희는 엄청 추운날에 칼바람을 맞으며 2차를 향해 그렇게 한참을 서성였다는 슬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