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절친이 몇달후에 결혼을 한답니다! 다른 포스팅에도 한번 소개한적 있는 친구 인데요, 베프인 만큼 제가 다 감개무량한 이 느낌!! 중간에 많은 연인들이 그렇듯 싸우고, 이런저런 일도 있었지만 어쨌든 결혼을 하게 되네요 ㅎㅎ
제 친구지만 정말 순진하고 착해빠져서 정말 옆에서 보고 있으면 챙겨줘야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순진하고 착하다고 고집이 없는건 아니랍니다!!)
그 친구가 드디어 이번주에 스튜디오 촬영을 합니다~ 웨딩 사진 찍는다니까 아 정말 결혼 하는거 맞구나 싶어요 ㅋㅋ
(사진출처 : pixabay)
당연히 스튜디오 촬영도 구경가려고 합니다 :) 다행히 예비신랑 될 사람이랑도 종종 같이 술을 마셔서인지 데면데면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저도 분명 스튜디오 촬영을 했는데 그때 뭐가 필요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요. 뭔가 가져가서 친구를 챙겨주고 싶은데 뭐가 필요하더라... 제가 결혼할때도 이 친구가 스튜디오 와서 놀다 갔는데요 음료수, 빵, 빨대 이렇게 챙겨온거 같아요 (사실 제가 전화해서 셔틀 시킴 ㅋㅋ)
사실 촬영할때 좀 힘들고 지겹고 그런데 와준것만으로도 고맙긴 하지만 그래도 방문하는 입장에선 뭐라도 하나 더 챙겨가고 싶은 마음이죠. 그래서 조금 서치를 해봤습니다.
스튜디오 촬영 방문시 가져가면 좋을 것
사실 뭘 가져가는것보단 가는 자체가 친구한텐 의미있을것 같아요. 저는 스튜디오 촬영할때 본인들이 먼저 온다는 사람만 오라고 했는데 은근 친구가 오니 짐도 들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재미도 있고 좋더라구요 ㅎㅎ
뭐 입고 갈지가 벌써부터 고민이에요.
날씨가 애매해서 겨울원피스도, 여름원피스도 다 아닌것 같아요 ㅜ.ㅜ 게다가 저희회사는 캐쥬얼이라서 마땅한 정장도 별로 없네요
색깔은 왜 죄다 까만건지... 전 네이비, 브라운, 핑크계열 옷을 입고 가고 싶은데 다 마땅치가 않아요. 열심히 모은 스달로 옷을 하나 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ㅋㅋ
이번주 토요일에 가요. 스튜디오에 없을만한 색이 이쁜 생화 꽃 한다발과 위에 쓴 준비물들을 챙겨서 총총 가보려구요. 이친구는 사람들을 많이 부른것 같아 굳이 제가 끝까지 있을필요는 없어보이지만 😅 오랜만에 저도 옛날 기분 느껴보고 이쁜 사진도 많이 찍어주고 오려구요!
혹시 다른 좋은 아이템이 있으면 팁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