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달망고 @daldalmango 입니다
오늘은 떨어지는 코인시장을 견디지 못하고 ADA 눈물의 손절을 했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얼마 안남은 돈으로 스팀사서 파워업 해버렸어요. 스팀에 명운을 건다.
저의 엄청난 마이너스 계좌를 애써 잊고 있다가 얼마전 @fur2002ks, 독거노인님의 마이너스 수익인증 포스팅에 댓글달면서 봉인했던 판도라의 상자를 오픈해버렸네요.
이제 파워업도 더했으니 스팀잇이나 열심히 하려구요. 크크크크킄ㅋ킄킄...ㅜ.ㅜ
오늘은 얼마전에 직구로 배송해온 노르웨이 국민치즈 Gjetost 를 올려볼꺼에요! 노르웨이 가면 마트에서 정말 여러 종류를 팔 정도로 국민치즈고, 먹는방법도 다양해요.
빵에 올려먹어도 되고, 치즈만 술안주로 먹어도 되요. 맛은 피넛버터처럼 부드럽고 고소하고.. 짭쪼름 하답니다!
밀크캬라멜 같기도한데, 단맛이 약하게 (달짝지근~)하게 나는 부드러운 맛이에요.
이게 정말 치즈야? 하는 생각을 하는 순간 끝맛에 치고 올라오는 살짝 시큼한 치즈특유의 향이 “아 치즈가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요.
국내에선 팔지 않아요~ 그래서 저도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직구를 감행해 보았습니다!
아마존에서 치즈 2개팩(개당 8.8온스)에 26불에 팔고 있어요! 미국내 무료배송이구요.
배대지를 이용해서 한국에 와야하기 때문에 배송비 13천원 가량이 추가되었습니다.
총 합하면 뭐 4만원정도 되겠네요. 한팩에 2만원.
한국에서 먹긴 비싸긴 비싸요 ㅠ.ㅠ
사이즈 참고용으로 문구용 칼과 같이 찍어 봤어요~ 좀 작죠? ㅎㅎ 근데 이게 또 맛은 어마무지하게 맛있답니다!
예토스트, 그예토스트 만들어지는 과정
(정확한 발음은 잘 모르겠어요)
염소 젖에 크림을 섞어서 열을 가하면서 유당이 캐러멜라이즈 되도록 만든거라 갈색치즈가 만들어 집니다. 조금 덜 단 밀크캬라멜과 비슷한 맛이에요.
이거보세요~ 정말 갈색 치즈죠? 전 그래서 “갈색치즈”라고 그냥 부르기도 한답니다 ㅋㅋ 가족들과 북유럽 여행가서 처음 먹어보고 넘나 맛있어서 못잊고 있다가... 15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직구로 사보다니... 직구되는줄 알았으면 진작 사먹을껄 싶어요.
통에 따로 잘 보관해서 술 먹을때마다 야금야금 먹으면 환상이랍니다.😘
냉장고 없이 7일정도 괜찮다고 하니, 날씨 더워지기 전에 한번 더 사먹어야 겠어요 >.<
아직 영광의 상처처럼 업비트에 마이너스 잔뜩 난 잔고가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문제의 에이다도 여전히 한자리 떡하니 차지하고 있구요. 제가 이렇게 힘든거 보니 바닥이 이제 다 온것 같습니다. 힘들때일수록 스팀잇에서 더 재밌게 지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