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답답할때 어디를 떠올리시나요? - 친퀘테레:의외의 발견이 있던곳!

daldalmango(58)
Published in
#kr
Words
154
Reading
1 min
Listen
Play
9y

안녕하세요 daldalmango@daldalmango 입니다
날씨가 추워서 공기는 차가운데, 시원한 기분이 들지않는건 왜 일까요(코인급락때문일까요 ☹️)

이럴땐 여행가서 시원하게 뻥~ 뚫린 곳에서 바람 맞으며 앉아있는 상상을 하면 조금 개운해지는 느낌이에요!

제가 떠올리는 곳중 하나는 바로 이탈리아 친퀘테레(Cinque Terre) 리오마조레 역 앞에 있는 bar 입니다
BE927924-373B-47AE-987F-76518A6F7F21.jpeg
광장히 캐주얼한 곳이고, 스프릿츠가 아주 맛나요!
다른 안주없이 스프릿츠만 시켜 먹었어요
올리브는 무료 안주에요. 우리나라 뻥튀기 마냥..

사실 이때도 여행중에 일정이 잘 안맞아서 힘들었었던 때였어요. 친퀘테레에 가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 열차 시간이 안맞아 한곳을 못가게됬고, 사랑의 길은 문을 닫았고.. 날씨는 덥지, 땀은 줄줄 흐르지... 만사가 다 짜증나던차였는데 그냥 에라이 모든 일정을 내려놓고 시원한 것 좀 먹고 쉬어야겠다고 들어간 곳이에요

딱 들어가서 스프릿츠를 먹자마자
그제서야 파도소리, 바람, 경치 이런게 느껴지더라구요
아 왜 그렇게 내가 조급해 했었나,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곳을 발견했는데. 싶더라구요

그때의 그 시원했던 바람을 잊을수 없네요

여러분은 어떤곳이 이런 느낌이었나요? 각자의 장소를 떠올리며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Bar e Vini a Piè de Mà
주소: Via dell' Amore, 55, 19017 Riomaggiore SP, 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