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옥 : 곱창전골이 이렇게 시원한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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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
요즘은 선선해진 것도 같았는데
오늘은 좀 더웠다.

퇴근길에 회사랑 거의 반대에 있는
시청쪽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바로 이곳 부민옥에 가기 위해서이다.
시청과 을지로 입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어른들에게는 추억이 깃든 유명한 곳이라고...
지인이 오랫동안 해외에 나갈 일이 있어 마련하게 된 이 모임자리는, 연령대를 고려해 추천을 받아 장소로 선택되었다.

양(소의 위) 무침, 선지국 등 여러 메뉴가 있는데,
곱창전골이 맛있다는 얘기를 들었다.
추천해 주시길래 그걸 메인으로 시키기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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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먹어보는 곱창 전골이다.
막연하게 막창이나 곱창 생각하면서 느끼한 국물만 생각했는데, 새우랑 낙지랑 양이랑 곱창에..

처음 먹어본 곱창 전골은 느끼하지도 않고 굉장히 시원했다. 생강향도 나고 미나리에..약간 매운탕 느낌도 난다. 가격은 (소) 35000원, (중) 45000원.

나중에 양무침과 선지국도 시켰고, 맛이 정말 좋았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빼먹었다.

양무침은 30000원, 선지국은 9000원,
선지국은 리필해주신다.

어른들과 함께한 자리였는데,
곱창전골과 함께한 시절, 그 시대 좋은 추억들을
이야기 보따리로 풀어 놓으시는 그 말솜씨에 빠져들었다. 이렇게 추억을 함께 먹는다. 좋은 곳을 알게 되었다.

가을로 넘어가는 선선한 날씨에
국물요리로 먹기에 손색 없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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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명 : 부민옥
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2


맛집정보

부민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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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 134-4


부민옥 : 곱창전골이 이렇게 시원한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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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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