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12월 23일
너는 첫눈처럼
나에게 와주었다.
무엇이
그리 급했는지
너는약속한
날짜와는 다르게
조금 빨리
나온다고 하였다.
너는
내안에서
정말 짧은 시간만에
이 세상과 마주하였다.
그렇게
너와의
첫 만남은
첫눈오는
그날
첫눈 처럼 나에게 와주었다.
94년 첫눈 오늘 그날
나는 평생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
-어머니의 일기장中
반갑습니다
어머니는 항상 일기를 쓰십니다.
우연히
어머니의 오래된 일기장을 본적이 있는데
저와의 첫 만남의 순간이 적힌 일기장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 일기장은 저의 보물이 되었죠..
내면이 가장 떨렸던 순간..
바로 어머니와의 첫만남인것 같습니다.
저는 그당시 기억이 흐릿하기에
어머니의 기록을 담아왔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며...
어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