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05:00 알람이 울린다.
어젯밤 아버지와 함께 손질 해놓은 예초기를 가방에 넣고 출발 준비를 한다
새벽길을 꼬박 운전해
AM:08:30 경북 영덕군 영해면에 도착을 한다
그렇게 여러 선산을 올라 벌초를 시작한다
땀이 비 오듯 흐르지만 다들 웃으면서 하시는 모습이 즐거운 듯하다
요즘은 벌초문화가 많이 사라졌다
화장을 하고 납골을 하여 조상을 모시는것이 일반화 되어 가고있다
장례문화가 바뀌어 가고 있는것이다
부정은 하지 않는다
현대사회에서 장례문화가 바뀌는건 당연한 순리일수도 있다
단지
조상의 묘를 정리한다는 목적으로 모이지만
오랜만에 형제끼리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 문화 사라지기에는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