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오랜만에 갑작스레 고향 친구들이 놀러와서 어쩔수 없이 나갔습니다.
(집돌이의 슬픔....)
저녁과 당구비를 걸고 당구 내기를 했습니다....
운좋게도 저희팀이 승리를 하였고
밥 값과 당구비의 합이 23만이 나왔습니다....
졌으면 큰일 날뻔 했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웃으면서 내더군요..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길에 한 친구가 말하더군요...
사실은 요즘 니가 기분이 다운되어 있고 우울해보여서
자기네끼리 모여서 저의 기분을 풀어주러 온것 이였다고 말해주더군요.
순간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이였습니다.
전혀 상상도 못했던 이유로 몇시간을 달려
나 하나만을 위해 달려와준
친구들을 보니 고맙더군요.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저는 복 받은 놈 입니다.
주사글이라 추접하게 쓴것 같습니다.ㅎ
하지만 제 추억을 스팀잇에 간직하고 싶어 자기전에
오늘의 일을 포스팅 하고 싶더군요...
가장친한 친구는 편하기 때문에 오히려 뒤쳐지기 쉬운것 같습니다.
민망하지만 오늘은 친구에게 고맙다고 전화 한통씩 어떤가요??...
주정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