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m 입니다!
오늘은 조금 가벼운 느낌의 책을 가져와 봤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많은 분들이 읽으셨을 법한
[언어의 온도]
입니다.
(제 맛대로 포스팅하였으니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말,글,행동의 큰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의 섬세하고 따듯한 글솜씨를 볼수있는 책입니다
책속의 기억에 남는것이 많이 있더군요.
"그래 탑이 너무 뺵빽하거나 오밀조밀하면 비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폭삭 내려앉아.
어디 탑만 그러겠나,뭐든 틈이 있어야 튼튼한 법이지.
상대에 대한 '앎'이 빠져 있는 위로는 되레 더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상대의 감정을 천천히 느낀 다음,슬픔을 달래 줄
따듯한 말을 조금 느린 박자로 꺼내도 늦지 않을 거라고 본다.
우린 사랑에 이끌리게 되면 황량한 사막에서 야자수라도
발견한 것처럼 앞뒤 가리지 않고 다가선다.
그 나무를,상대방을 알고 싶은 마음에 부리나케 뛰어간다.
그러나 둘만의 극적인 여행이 막을 내리는 순간 서늘한 진리를 꺠닫게 된다.
내 발걸음은'네'가 아닌 '나'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이 역시 사랑의 씁쓸한 단면이 아닐 수 없다.
처음엔 '너'를 알고 싶어 시작하지만 결국 '나'를 알게 되는것
어쩌면 그게 사랑인지도 모른다.
기다림은 무엇인가.
어쩌면 기다림은 희망의 다른 이름이 아닐까?
기다림은 그런 것이다. 모은 가만히 있더라도 마음만큼은 미래를
향해 뜀박질 하는일.
"우린 가장 귀한 것을 보기 위해 잠시눈을 감고 있습니다.
가장 값진 것을 듣기 위해 잠시 귀를 닫고 있습니다.
진짜 소중한 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법이다.
어른이 꼭 될 필요는 없다.
제대로 된 어른은 "나 어른이야!'라며 대접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냥 어른답게,그답게,그녀답게 행동할 뿐이다.
어른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건 진짜 내가 되는것이 아닐까?
느끼는 일과 깨닫는 일을 모두 내려놓은 채 최대한 느리게 생을 마감하는 것을 유일한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순간,삶의 밝음이 사라지고 암흑 같은
절망의 그림자가 우리를 괴롭힌다.
그때 비로소 진짜 늙음이 시작된다.
저는 이책을 읽고 작가의 글 솜씨도 정말 좋지만
한글의 아름다움을 조금 더 느꼈던것 같습니다.
한글만이 표현 할수 있는 아름다운 표현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처럼 알수없는 코인시장,삶에 대한 피로함등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이런 가벼운 책 한권 정도 읽으시면서 휴식을 취하는것도
나 자신에게 많은 위로를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나 자신에게 따듯한 말 한마디 해보실래요?
이상 따듯함 전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