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팀잇 생활을 야구에 비유하면 나는 홈런 한 방을 노리는 타자는 아니다. '컨택'을 하고, 공을 치는 데 주력하여 단타를 쌓아 타율을 올리는 타자이다. 다른 사람보다 느리고 답답하더라도 내가 택한 방식이다.
나의 스팀잇 생활은 3개월을 넘었고, 순수 스팀파워가 14가 되자, 나는 스팀잇 보상을 나날이 받지 않고, 스팀파워 1을 모을때까지 한번 기다려보기로 했다. 1스파를 모아서 단번에 상환해보고도 싶었고, 1스파를 모을 때, 스팀달러는 얼마나 모이느냐도 측정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상을 받지 않고 계속 글을 써내려가보았다. 나는 주 5회 포스팅하고, 포스팅 하나 당 버는 돈은 대략 0.5~1스달이다. 보상방식은 스달:스파 50:50.
그리고 1스파를 온전히 모으는 데 성공했을 때, 나는 그 순간의 리워드창을 캡처했다.
1스파 조금 넘게 모았을 때, 같이 모은 스팀달러는 4달러에 달하고 있었다. 즉, 스파와 스팀의 비율은 1:4 정도라는 것이다. 보상비율을 50:50으로 설정하고 있음에도 어째서 실 수령액은 80:20 정도로 차이가 나는 것일까?
앞으로 스팀잇 공부를 더 하면서 알아봐야 할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