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건 지금 포스팅 키와 액티브 키는 내가 완벽히 장악하고 있고.
마스터 키가 비번 변경과정에서 에러 떠서 실패와 함께 날아갔다는 건 역으로 말하면 최소 내 계정이 해커나 스캐머에게 완전히 탈취당하는 일은 없게 되었다는 뜻이야. 아무도 알 수 없으니까. 그 대신 두번다시 변경이 불가능하게 되지만.
난 스팀잇에 지금까지 돈을 한 푼도 넣지 않았어. 새 계정을 파도 금전적 손해가 없지. 하지만, 두달동안 내가 쓴 글, 쌓아올린 명성도, 나를 팔로해준 사람들이 너무 아까워서 쉽게 새 계정을 판다는 선택을 할 수 없었다.
그러니 최악의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 한 이대로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