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100년 전쟁 후, 기존에 있던 석조 성당이 파괴된 자리에 동네 주민들이 십시일반 하여 만든 성당이라고 한다. 이 성당은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성당 지붕이 배모양이다. 옹플뢰르는 항구도시로 선박제조업이 활발했으며, 이 성당을 지을 때 참여한 이들 대부분이 선박제조업에 종사해서 그렇다고 한다. 성당 내부 사진을 보면, 천정이 배의 아래쪽 면을 뒤집어 놓은 모양이구나 하고 보면 배 모양으로 보인다.
생 카트린 성당은 종탑과 예배당 두 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옹플뢰르가 번개가 많이 치는 곳이라, 갑자기 내리는 번개로 성당이 불붙는 것을 걱정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예배당과 종탑을 분리하여 예배당 옆에 높이 솟은 종탑을 지어 번개가 그 위로 떨어지도록 했다고 한다.
인상파 화가 모네가 그린 종탑 그림으로 더 유명해진 곳이라 한다.
[출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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