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안입니다.
날씨가 무더워지기 시작하면 어느덧 스팀잇을 시작한지
일년이 다되어갈 것 같습니다.
스파 임대는 제가 스팀잇을 시작했을 때부터 존재했던 시스템이더라구요.
그때 1만스파를 유상임대했다가 스태기로 접었던 아픈 기억이 살짝
떠오릅니다.
얼마 전 제 팔로워이자, 전업 재택근무로 전향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준
인돈사님이 스파 유료임대를 하시기 시작했습니다
https://steemit.com/imdae/@cowongloball/2igj5c
저도 스팀을 구매하기 전까지는 항상 유료임대에 목이 말라있었는데요.
스팀을 천개 사는데는 3천만원이 들지만 한달 빌리는데에는
보통 20개 내외의 스팀만 있으면 되기에 훨씬 부담도 덜하고
빠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문득 스파임대업과 부동산 임대업은 굉장히 비슷한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간단히 비교해볼까 합니다.
들어가는 자본
부동산 최소 4천만원이상 (원룸기준 대출포함 약 8천만원 이상 소요)
vs
스파임대 약 700만원부터 충분히 가능 (2천스팀파워 기준)
기대되는 수익률
부동산 보수적으로 5~6프로, 수익률이 훌륭한 경우 8프로
위 사진은 실제로 어머니의 투자를 세팅한 사례
스파임대 연 20프로 수준의 수익률
원금 회수 가능 여부
부동산 통상적으로 조정기나 일부하락이 있을 수 있지만
5년이상 보유기준으로 -10프로이상 원금 손실이 나기 힘듬.
비교적 안정적인 시세를 유지. 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음
스파임대 임대시기에 따라 다르나 큰 변동폭을 가지고 있음
최악의 경우 -50%이상의 손실이 날 수도 있음.
마찬가지로 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음. 고리스크 하이리턴
유동성
부동산 부동산은 유동성이 비교적 약한 자산. 필요할 때 빠르게
환전을 할 수가 없지만, 장기보유에 대한 혜택도 있으며
인플레이션에 따른 자연스러운 가격상승을 기대할 수 있음
급한 경우에는 급매로 빠르게 처분가능
스파임대 유동성이 부동산보다 많이 낮은편.
시장에 대처하기 힘듬.
회수하는데 13주의 긴 시간이 걸리며, 굉장히 리스키함
결론
부동산 임대의 경우는 비교적 원금이 손실이 크게 나기 힘들지만
스파임대에 비해 낮은 수익률을 가지고 있음. 단점으로는 공실, 세금,
복비, 소모품에 대한 지출, 임차인과의 마찰 및 스트레스, 시간소요 등이 있음
하지만 부동산은 설사 시세가 소폭 하락하더라도 꾸준히 장기보유를 할
메리트가 있으며, 지속적인 원금회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음.
스파임대의 경우는 하나의 거대한 리스크가 존재함. 원금이 박살날 수 있음
그대신 높은 이율을 받을 수 있지만. 원금 회수까지는 3-4년이상의 시간이
걸림.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코인의 생존여부를 걱정해야할 수도 있음.
스팀의 미래를 밝게 꿈꾸는 사람이라면 부동산 임대업보다는 리스크를
안고 있지만, 그만큼 좋은 수익률을 주는 스파임대업이 메리트가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 )
참고로 90일간 천스파를 임대하기 위한 블록트레이더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대략13주간(90일) 1천스파를 빌리기 위해서는
115스팀의 임대료를 받습니다.
개인 임대의 경우는 1천스파를 4주간 빌리기위해서는 20스팀
12주간 빌리기 위해서는 60스팀의 임대료를 받을 것 같습니다.
블록트레이더 유상임대보다는 40~50%가량 저렴한 금액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스파임대를 위해 대량의 스파를 구매한다면.
1000스파를 4주간 빌리는데, 약 18~22 스팀을 지불할 용의가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