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삶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에요.

cyan20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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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학생활은 의문의 연속이었어요.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제 삶의 모습이 사람들은 틀렸다고 자주 말했거든요.

오늘은 제가 팔로워한 이웃중 한명인 분의 글을 보고

정말 생각이 맞닿아 있어서 저도 모르게 장문의 

댓글을 썼는데요.

해당 이웃을 소개하며, 댓글로 오늘의 글을 대신하려합니다.

megaspore@megaspore  님을 소개합니다.

쓰는 글들이 정말 저의 가치관과 맞닿아 있어서

가끔은 내가 쓴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좋은 글이 참 많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인용]

내 의지대로 했을 때는 그 실패 또한 내 책임이며

그래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후회할 일이 적다.

최소한 나는 나의 인생을 내 의지대로 살았다.

그 결과가 좋든 나쁘든 어쨌든 난 나의 인생을 산 것이다.

[댓글]

 너무합니다. 책임지세요.


농담입니다. 제가 쓰려고 했던 얘기와 너무 맞닿아서


소름이 돋을정도에요. 

 제가 살아오고 있는 20대는 의문의 연속이었거든요.


제가 하고싶은대로, 다만 스스로를 책임지면서 하는 행위들이 

항상 가치절하되어왔어요.

왜 그렇게 하고싶은대로 사냐는데


전 오히려 묻고 싶었어요. 




왜 그렇게 하고싶지 않은대로 살아야하냐고

지금은 저는 무직, 백수입니다.


하지만 제 스스로의 월세, 보험비, 식비, 저축, 투자금까지


스스로 부담을 하는데도 꾸준히 이런잣대들을 들이미네요..^^

세상에 다양한 삶이 있겠지마는


저는 적어도 남들과 다르게 살거야!


난특별해! 가 아니라 못견디는거뿐이거든요. 

제가 10년 20년뒤에 만약


불치병에 걸리거나 사고로 신체가 불구가 

될지도 모르는거잖아요.

근데 그때 제가 열심히 회사다니면서 저축하고 

좋은집 좋은 차를 사려고 달려왔다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요.

그런 삶이 가치없다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저에게는 맞지 않는 삶이라는것 뿐..

틀린게 아니라 다른것뿐인데요.


전 그냥 무책임하다는 말들으면서 사는


지금이 행복해요..^^ 좋은글 추천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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