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안입니다. 얼마전에 후추가 입원을 했었습니다.
오줌을 강제로 배출시켜야해서 온몸이 오줌으로 뒤덮힌
후추를 안아들고 집으로 왔습니다.
요로계질환은 완치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수컷고양이인 이상
항상 비상상태라고 합니다.
그나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음수량을 늘리고 습식사료를 주고
더 자주 놀아줘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프지마 후추 후추도토 ㅇ_ㅠ
스미마셍...ㅋㅋㅋㅋ
각설하고 후추를 위해 물이 흘러나오는 고양이 정수기와
장난감을 주문해봤습니다 : )
클렌징티슈(동물용) 과 장난감 3종류, 정수기, 캣닢인형(생선모양) 등을
주문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장난감은 분홍색 스네이크를 제외하고
모두 실패.. 별로 안좋아하더군요 ㅋㅋㅋㅋ 털덕후라서 좋아할줄 알았는데 ㅠ
짜잔...!! 이렇게 물이 계속 흘러나오고 밑에쪽에서는 필터가 있어서
털이나 이물질등을 걸러준다고 합니다.
정작 후추는 캣타워도 정수기도 잘 안사용하네요 ㅠㅠㅠㅠ
고양이들은 본능적으로 흐르는 물을 좋아한다던데
밖에서 자란 아이라 그런지 고인물을 먹는게 버릇이 됐나봅니다..
맴찢 ㅠㅠ
뻗어서 자는 후추에게 생선인형을 안겨보았습니다 으어어어
내심장 ..ㅠㅠㅠ 후추야 아프지말렴
ps) 하루에 2-4번씩 소변을 잘보고 있습니다. 이제 소변량과 시간을
모두 찍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ㅠㅠ 하루 한끼는 사료에 물을 말아줘서
식수량을 늘리는데 아직까지는 잘먹어주네요. 고맙습니다 후추님